한국에는 봄이 오고있나요? 여기 중국 훈춘에는 지난 주말에 연이에 큰 눈이 내렸습니다.

덕분에 아이들은 눈과함께 즐거운 주말을 보냈습니다.

아이들이 이렇게 건강하게 뛰어노는 모습은 감동이고 감사입니다.

사진의 베이지색 코트를 입은 아이가 펑산입니다. 펑산이는 지금 7살입니다.

태어나자마자 병원에서 부모가 달아나 다일어린이집에 오게되었습니다.

당시 펑산이는 심한 구순구개열 상태여서 처음에 우유를 먹기조차 매우 힘든 상태였습니다.

펑산이의 소식을 듣고 한국 다일복지재단 다일천사병원에서는 구순구개열 아동을 위한 특수 젖꼭지가 있는

우유병을 보내주셔서 안정된 우유 수유를 했던 기억이납니다.

뿐만아니라 그후 펑산이는 한국의 다일천사병원에서 3차에 걸쳐 구순구개열 수술을 받고 이렇게 예쁜 얼굴로

밝고 맑게 성장하고 있으니... 어찌 감사하지 않겠습니까?

여러분들의 사랑으로 건강히 자라며 즐거운 휴일을 보내는 다일어린이집 꼬맹이들,

특히 펑산의 미소를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다일공동체 www.dail.org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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