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일도의 행복편지-건강과 행복을 되찾는 공간으로
 
 
          마침내 설곡산 다일공동체 ‘자연치유센터’에서
          첫예배를 올려드립니다.
          자연치유센터내 ‘갈보리 채플’에서 오늘 오후 5시에
          준공감사 예배를 벗님들과 함께 드립니다.
          개원예배와 모든 시설이 일반인들에게 활짝 개방되는 날은
          금년 11월 11일 11시 이후로 예정하고 있습니다.
          그때까지 실내공사와 모든 준비를 다 마칠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설곡산 자연치유센터는 질병으로 고통당하는 분들을 위하여
          하나님의 참된 질서와 치유와 회복을 경험하도록 돕는 웰빙 하우스입니다.
          의학적으로는 이제 어떤 다른 방법이 없다고 판정받은 분들에게
          끝까지 소망중에서 시련과 역경을 극복하면서
          다시 건강과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섬겨드리는 공간이지요. 
 


          일반인에게 문이 열리고 모든 시설을 다 이용할 수 있기까지는
          아직은 몇 달을 더 기다리며 기도해야 될 것 같습니다.
          오늘이 있기까지도 참으로 오랜시간이 걸렸습니다.
          기도하고 또 기도하며 소망중에서 인내하며 기다려 왔기에
          우리는 얼마든지 감사함으로 더 기다릴 수 있습니다.
 
          설곡산 다일공동체의 다일 영성수련원을 통해서 많은 벗님들이
          마음의 상처를 깨끗이 씻고 아름다운 세상을 찾은 것처럼
          다일 자연치유센터를 통해서는 육체의 질병 때문에
          특별히 암으로 고통받는 분들이 치료하는 하나님의 광선을 만나며
          건강과 행복을 되찾는 공간으로 쓰일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생명을 누리되 더욱 풍성히 누리실 수 있도록
          다일공동체 모든 가족들은 최고의 친절과 배려와 섬김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해 아픈 사람들을 섬길 것입니다.
          자연치유센터는 웰빙센터와 함께 이들을 섬기는 써번트 리더쉽 훈련센터로
          귀하게 쓰임 받게 될 것입니다.
 
          특히 ‘암’ 이라고 선고받은 후 좌절과 절망속에 있는 분들을
          가족처럼 참사랑으로 따뜻하게 섬기려고 합니다.
          이곳을 행복편지 독자여러분들은 언제든지 방문하 실 수 있습니다.
          주말(금, 토, 주일)에는 언제든지 지친 몸과 마음을 푹 쉬실 수 있고
          다일공동체 가족들과 주일 공동예배를 함께 드릴 수 있습니다.
          설곡산 다일공동체의 자연치유센터와 갈보리 채플을 통하여
          많은 벗님들이 참 평안과 쉼을 누릴 수 있기를 두손모아 기도드립니다.
 
          행복하소서.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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