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일공동체영성수련원[동아일보]"밥만 퍼선 마음의 상처치유 안되더라 그래서 영성수련 나섰죠"
 

"영성수련은 가정의 행복 복원 과정"

최 목사는 6년 전인 1999년 가평군 설악면 묵안리에 다일영성생활수련원을 세웠다가
3년 전 근처 설곡리에 다시 다일자연치유센터를 건립해 영성수련 프로그램을 지도해오고 있다.
다일공동체의 영성수련은 내적 침묵을 지키면서 추억과 명상에 잠기는 것으로 시작한다.
모든 언어활동을 멈추고 마음을 정화시켜가는 과정이다.
흩어진 자아를 모은 뒤 침묵의 절정에서 하나님을 만나 대화하고'일치의 관계로 들어 선다.
1~3단계의 영성수련을 거친 사람이 지금까지 7000여 명에 이른다. 교인들도 80%가량이 1단계 수련을 거쳤다.
최 목사는 "밥만퍼서는 마음치료를 할 수 없어 정신의 병을 치유하기 위해 영성수련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형제, 부모, 자매가 서로 화홥하고 진정한 가족을 이뤄야 걸인이나 부랑인이 안 생긴다는 것이다.
"이혼하려고 했던 부부가 울면서 서로 고백하고 용서한 뒤 화해하고 재결합하는 경우가 수백 건 됩니다.
한국사회의 위기는 가정 해체로 나타나는데 영성수련은 무엇보다 가정의 행복을 복원해주는 셈이죠."

2005.7.1 동아일보에서 발췌

홈페이지 http://www.dail.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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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축복합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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