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다일공동체

베트남 빈민층의 가정 집


밥퍼의 재탄생

2010년 1월부터 베트남 다일공동체가 밥퍼를 다시 시작하려고 합니다. 더 하루의 한 끼라는 생명의 양식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다가가기 위해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현재 새로운 지역에서 밥퍼를 다시 시작하려고 합니다. 이를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밥퍼가 하나님이 예비하신 곳에서 시작되고, 예비하신 사람들에게 사랑과 생명을 전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베트남다일공동체

선물 받은 아이들


1대1 결연

많은 분들이 베트남에 오셔서 받은 첫인상은 너무 발전했다는 것입니다. 한국에서 처음 오시는 분들은 베트남 전쟁 때의 모습으로만 베트남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호치민의 높은 건물들을 보면서, 베트남이 많이 발전했다는 인상을 받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 호치민에서도, 돈이 없어서 학교를 못가는 아동들이 있습니다. 또 어린 나이에 가족을 먹여야 하기에, 돈을 벌고 있는 아동들이 있습니다. 현재 베트남 다일공동체가 빵을 후원하고 있는 AidsProgram이라는 베트남 단체에는 이런 아동들이 많습니다.
 이 아동들의 부모들은, 길거리에서 복권을 팔거나, 건축현장에서 벽돌 쌓는 등의 일을 하면서 가족이 살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학교를 다니다가, 학비가 없어서 학교를 그만 다니게 된 아이들도 있습니다. 이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습니다. 자신들의 환경이 버겁고, 힘들어서 희망을 놓치고 있는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습니다. 이 아이들의 미래가 바뀜으로 베트남이 바뀌는 꿈을 꿀 수 있도록 여러분께서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베트남다일공동체

빵을 후원받는 아이


행복한 크리스마스

지난 호에, 아이들에게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선물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하나님께서 응답을 해 주셨습니다. 베트남 현지에서 베트남 다일을 후원하고 계신 분들이, 스스로 선물을 할 계획을 세우고, 준비를 하고 계셨습니다. 이들의 정성으로 아이들에게, 이번 크리스마스는 행복하게 지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스스로 선물을 준비해 주신 분들에게, 또 선물을 준비할 수 있도록 후원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또, 아이들에게, 저에게 이런 깜짝 선물을 준비해 주신 하나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후원해 주신 분

최병관, 배상옥, 서윤옥, 장상진, 박은영, 김종희, 짜오치킨, 아산병원, 문지연, 김선경, 황의훈, 오희숙, (이달선•유양례), 뚜레쥬르(빵), 한국빵집(빵)

봉사해 주신 분

문지연, 권외숙, 맹인순, 김득기, 신두연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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