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현장] 

                             밥퍼나눔운동본부와 다일작은천국의 따뜻한 어버이날 풍경

 

                   5월, 가정의 달은

           우리 주변 어르신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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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따뜻한 5월입니다!


밥퍼나눔운동본부와 다일작은천국도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어버이날, 밥퍼센터에서는 흥겨운 노래소리가 들려왔습니다.

'기쁜소리 봉사회' 에서 준비해주신 공연을 보며 

밥상공동체 어르신들은 노래를 따라 부르기도 하고, 

숟가락으로 박자를 맞추며 어깨춤을 추기도 하셨습니다.







몇몇 어르신들은 앞에 나와 마이크를 잡고 

노래실력을 뽐내기도 하셨습니다.






오늘의 특별한 점심메뉴는 따끈한 설렁탕입니다.

이번 행사때에도 다일의 든든한 후원기업, 한촌설렁탕에서 

맛있는 국물을 후원해주셨습니다. 






오늘의 식사준비부터 배식까지 함께해주신 '뷰티플마인드' 에서 

아주 특별한 선물을 준비해주셨습니다. 


센터에서 식사를 마치고 나가는 길에 많은 어르신들이 물을 드시는데요,

대부분 일회용 컵을 사용하셔야 했습니다. 





이제는 밥퍼 로고가 새겨진 예쁜 물통으로 

더 편리하게 깨끗한 물을 드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밥퍼의 특별한 어버이날에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다일작은천국도 아주 따뜻한 어버이날을 보냈습니다.






작은천국의 스탭분들이 열심히 준비한 카네이션과 선물을 

40분의 입소자 어르신들 한 분 한 분께 전달드렸습니다.





"높고 높은 하늘이라 말들하지만
나는 나는 높은게 또 하나 있지
낳으시고 키우시는 부모님 은혜
푸른하늘 그보다도 높은것 같아..."


스탭들이 큰 소리로 부른 어버이날 노래에 

어르신들의 눈시울도 함께 붉어졌습니다.





어르신들께 조금 더 따뜻한 

5월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다일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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