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큰 마대 5자루에 꽉차있던 내복을 모두 나누었습니다. 추운 날씨를 이기낼때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영하 16℃ 날씨.

이같은 강추위속에 지하철 탈선사고까지...

밥퍼에 오시는 어르신들 중 많은 분들이 오후1시가 다 되어서야 부랴부랴 오셨습니다. 

오셔서 반갑습니다.

건강히 오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추운 오늘,

이 추위에 노숙생활을 하실 수 밖에 없는 분들께 내복을 나누었습니다.

내복으로 가득했던 자루자루가 비워지는 만큼 그분들의 몸과 마음에 따뜻함이 채워지길 바라봅니다.



밥퍼나눔운동본부 전화: 02-2214-0365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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