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0 친구, 여러분!


페이스북 친구가 어제 오천명이 넘었습니다.

아시아를 넘어 유럽과 북미와 남미까지

저 멀리 아프리카까지도 SNS를 통해서

이렇게 친구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이

아날로그 영성만을 고집하던 제게는

참으로 놀라운 일이요 새로운 세상입니다.


오천명까지만 친구가 될 수 있다고 해서

이제부터는 제 페이스북에서 ‘받아보기’를

신청하시거나 저의 새로운 페북 계정

(www.facebook.com/ahaildo) 으로

친구 신청을 하셔야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또 받아보기는 굳이 친구 요청을 안하셔도

제가 올리는 행복편지를 날마다 보시고

언제나 저와 소통할 수 있다고 하네요.^^


오프라인 상에서는 만나기 힘들어도

온라인에서는 시공을 뛰어넘어 이렇게 날마다

그것도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으니

여러분의 감동 사연 뿐만 아니라 꺼내기 힘든

마음 속 이야기까지도 메시지에 남겨주시면

지난 두 세 달처럼 계속 최선을 다해서

여러분의 친구가 되어드리겠습니다.


이미 친구요청을 하신 오천명의 친구가

다 진정한 친구가 아니라 할지라도

제가 친구가 되겠다고 응답을 한 이상

5000친구, 여러분!

여러분에게 진정한 친구가 되도록

날마다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시와 편지로 응답하겠습니다.


페북에서 자주 뵙는

윤복희 권사님이 부르신

여러분!이라는 노래가 문득

떠오르면서 부르고 싶어집니다.

네가 만약 외로울 때면~♪♬

내가 친구가 될께!♬♪

네가 만약 서러울 때면~♩♪

내가 눈물이 되리...♫♪

아하!!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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