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늘어나는 성범죄에 대하여

 

최근 통영 초등학생 살인사건,

제주 올레길 살인사건 등이

연이어 일어나면서 온나라가

성범죄의 공포에 휩싸였습니다.

 

요즘에는 어린아이부터 중년과 노년층까지

상대를 가리지 않는 무서운 성범죄 때문에

국민들의 불안과 분노는

극에 달한 상황입니다.

 

특히 폭염 때문에 참다못해

시원한 바람을 쐬기 위하여

창문이나 현관문을 열어놓기 일쑤여서

성범죄자의 침입이 용이해집니다.

 

에어컨이 없는 밀집된 열악한 환경에 사는

여성들일수록 피해가 더 많아서

너무도 마음이 아프기만 합니다.

 

갈수록 늘어나는 성범죄의 실태와

원인에 대하여 짚어보고

성범죄를 방지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진지하게 논의해 봤으면 합니다.

 

아동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자에게는

더욱 강력한 중형과 거세까지 해야 한다는

이야기도 설득력 있게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처벌이 다른 나라에 비해

아니 전 세계적으로 너무도 가볍다는 것 입니다.

 

과연 우리는 심각한 성범죄에 대해

충분한 대응과 대비를 하고 있는 걸까요?

우리 청소년들과 피해 여성들을 위하여

여러분들의 솔직한 의견을 지금부터

월요일 오전까지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내일 오후3시부터 K-TV를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될 멘토링 토크에서

우리시대의 수치와 아픔만이 아닌

건강한 성문화를 어떻게 가르쳐주며

선도해야 할지를 함께 고민하고 모색하면서

진지하게 진솔하게 이야기해 주신다면

더욱 더 감사하겠습니다. 아하!

 

 

갈수록 늘어나는 성범죄의 실태와 원인에 대하여 짚어보고

성범죄를 방지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진지하게 논의해 봤으면 합니다.

Posted by 다일공동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