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일동동체 블로그를 방문하신 여러분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일공동체는 "참된 경건을 환란 중에 고아와 과부를 돌보고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않게 하는것(약 1:27)" 이라는 말씀을 붙잡고 도심 한복판 빈민촌에서 시작된 나눔 공동체 입니다.

배가 고픈 어르신들께 할 수 있는 것이 없어 라면 하나를 끓여드리며 시작되었던 이 일이 이제는 국내와 제3세계(캄보디아, 필리핀, 베트남)에서 매일 삼천여 명의 허기진 이들이 와서 밥을 먹는 밥상공동체로 커졌습니다. 그뿐 아니라 돈이 없어 치료를 받지 못하는 이들을 위한 전액무료병원인 다일천사병원이 10여년간의 천사운동을 통해 지난 2002년 개원하고 지금까지 운영되는 기적으로까지 이어졌습니다.

이 모든 생명의 기적들이 이어질 수 있었던 것은 지금 이 순간부터, 나부터, 작은 것부터 자신의 것들을 나누어준 수많은 후원자님들의 사랑과 아무런 보상과 대가를 바라지 않고 묵묵히 봉사하신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의 수고와 섬김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아직도 이 지구촌에는 먹지 못해서, 병들었으나 치료받지 못해서 죽어가는 무수한 생명이 있습니다. 죽어가는 생명을 살리는 귀한 일을 여러분과 함께 계속하기를 소망하며 앞으로도 다일공동체는 주님이 오시는 그날까지 섬김과 나눔의 삶을 살아감으로써 우리 모두가 행복한 아름다운 세상을 이루어가고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 아름다운 사역에 함께 동행하여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Posted by 비회원

캄보디아 다일 중창단의 첫 국내 공연이 15일 오후 서울 양재동 횃불회관에서 열렸다. 단원들은 캄보디아 다일공동체 밥퍼센터(김학용 원장)에서 무료 배식을 받는 아이들로 그동안 어린이 주일예배 성가대로 활동하면서 노래를 배워 중창단을 결성, 한국까지 오게 됐다.

공연은 캄보디아의 수상(水上) 빈민촌 어린이들에게 한 끼 식사를 제공하고 교육환경 개선 사업을 후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수상 빈민촌은 앙코르와트 유적지가 있는 씨엠립시의 프놈끄라움, 쭝크니어 마을 지역으로 톤렌삽 호수 인근에 밀집해 있다.

캄보디아 다일 중창단

캄보디아 다일 중창단 어린이들이 야재동 횟불회관에서 공연을 갖고 있다. 사진: 다일공동체 제공



주민들은 어업과 농업, 소규모 상업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으나 일자리 부족과 경기침체로 가구당 월평균 소득이 50달러에 머물고 있다. 다일공동체는 2006년부터 마을 아동을 대상으로 개발 사업을 펼치고 있다.

공연에 서는 찬양곡 ‘주님과 같이’ ‘아라삐야’를 비롯해 캄보디아 전통춤 압살라 댄스 등을 선보였고 한국 동요 ‘푸르다’ ‘오빠생각’ ‘고향의 봄’ 등을 불러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어 워십댄스 ‘십자가의 길 순교자의 삶’을 공연했고 한국어로 ‘이 믿음 더욱 굳세라’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 등을 불렀다.

9명으로 구성된 중창단은 14∼16세 여자 어린이들. 캄보디아 다일공동체가 한 끼 식사를 해결하기 위해 찾아오는 아이들을 모아 노래를 가르친 게 계기가 됐다. 캄보디아 어린이들은 학교 음악시간이 따로 없어 악보를 볼 줄 몰라 처음엔 곡을 들려주고 노래를 가르쳤다.

디 짠토(14·프놈끄라움중1)양은 “하나님의 인도로 노래를 배울 수 있게 돼 감사하다”며 “한국까지 와 공연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Posted by 비회원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