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와 회복을 위한 침묵의 성지

상처받은 몸, 상처받은 영혼, 치유할 수 있는것은 오직 사랑 뿐입니다.



  다일자연치유센터는 2004년 4월 26일 전인적 치유를 목적으로 설곡산 다일공동체에 마련되었습니다. 다일천사병원에서는 육체적 질병을 치유하고, 다일자연치유센터에서는 영혼과 정신을 치유함으로써 다일공동체는 한 인간의 전인적 치유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설곡산 속의 다일자연치유센터에서는 아름다운 세상찾기(1단계), 작은 예수 살아가기(2단계), 영성수련지도자 과정(3단계), 침묵피정, 청소년 영성수련 등 다양한 내적 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일도 목사님과 영성안내자들이 교회사 전통속에 이어져 내려온 기독교 영성훈련-감성훈련, 내적 치유훈련, 은총의 문을 여는 다양한 기도수련 등을 인도합니다.

  매달 1회 이상 이루어지고 있는 다일영성생활수련을 통해 지치고 상한 심령에 폭포수 같은 맑은 물을 부어 신체의 치유뿐만 아니라 정신과 영혼의 치유와 강건함을 위해 영성 인도자와 안내자들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5천여 명의 사람들이 영성수련을 받으셨습니다.
  전인적 치유를 위한 장으로 활용될 자연치유센터는 앞으로 청소년 교육 상담 프로그램, 결손가정과 이혼을 고려 중인 사람들과 이혼한 가정의 치유를 돕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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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고치시고, 우리들은 봉사한다.


  1992년 10월 청량리 주민들의 성금 475,000원이 다일천사병원 건립을 위한 첫 헌금이 된 이후 한 사람이 100만원씩 후원하는 천사운동을 통해 2002년 10월 4일 다일천사병원이 개원되었습니다.

 다일천사병원은 정부기관의 일절의 도움 없이 민간 후원금만으로 유지되는 국내 유일의 전액무료병원입니다. 환자에게 뿐만 아니라 정부에게도 의료보험 수가를 전혀 신청하지 않는 국내 유일의 무료병원으로 매달 일만 원씩 후원하는 만

사 후원회원들의 후원금으로 진료비와 운영비를 감당하고 있습니다. 80여명의 의료진 봉사자들과 300여명의 비의료진 봉사자, 그리고 20여개의 협력병원의 도움으로 하루에 100여명에 이르는 환자들과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노동자들, 제3세계 절대빈곤 지역의 안면기형 장애아동들을 다일천사병원으로 데려와 무료로 수술을 해주고 있습니다.
  다일공동체는 이런 병원이 도시마다 필요한 곳마다 세워질 수 있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다일천사병원을 통한 치유사역이 계속 될 수 있도록 함께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다일천사 병원은 매달 일만 원씩 보내주시는 만사후원자들을 통해 운영되고 있습니다. 현재는 만사후원금에 맞춰 다일천사병원이 운영되고 있지만, 의료서비스의 개선이나 더 많은 이웃들을 돌보기 위해서는 계속적인 만사후원자들의 참여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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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에 밥 굶는 이가 업을때 까지....,




+.. 서울다일밥퍼

  2002년 8월 8일 동대문구 구유지에 서울시의 예산으로 밥상공동체의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90년 부활절부터 청량리 야채시장 한 귀퉁이나 굴다리 밑에 차려지던 밥상을 14년만에 지붕 아래에 놓인 식탁 위에 차릴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청량리 굴다리 옆에 세워진 밥퍼나눔운동본부에는 매일 일천 명에서 일천오백여 명의 노숙자, 행려자, 무의탁

어 르신들이 찾아오셔서 점심 진지를 드시고 계십니다. 계속적인 봉사와 후원의 손길로 이 어지고 있는 밥퍼나눔운동은 2005년 5월 2일(오병이어의 날)을 기점으로 범국민 캠페인으로 전환되었으며, 2006년 5월 2일 밥퍼 300만 그릇 돌파(2006년 4월 27일) 기념 및 '쌀 한톨의 기적 365일' 모금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 밥퍼나눔운동은 이 땅에 밥 굶는 이가 단 한명도 없는 그날까지 계속 이어져 갈 것입니다.
 
 

+.. 북한밥퍼나눔운동 (생명이음줄운동)

 계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극심한 식량난으로 영양결핍 상태에 처한 북한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1998년 4월 다일교회의 재정후원으로 유진벨재단을 통해 1억 5천만원을 보내면서 결핵이동진료차량과 의료품을 기증하였으며, 등대복지회를 통해 콩두유 제조기계를 보내 영양상태 개선을 간접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후 다일가족이 북한에 들어가 직접 밥을 퍼줄 수 있는 날을 소망하고 있습니다.
결핵이동진료차량 기증식
콩두유를 먹는 북한아이들



또 한 중국 다일어린이집과 같이 북한에서도 어린이집과 다일천사병원을 운영하고자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임주은

노숙자와 무의탁 노인들에게 무료로 급식할 점심을 준비하고 밥을 퍼주는 봉사자로 나선 임주은은 “뜻 깊은 일에 서툰 손길이나마 보태기 위해 나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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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여년 전이나 지금이나

            나눔의 기쁨과 감동을 전해주는 분들이

            계 속계속 이어진다는 것이 기적 같습니다.

            특별히 무슨 일이든지 함께하려는 마음과

            겸 손히 섬기는 마음,

            무엇이나 준비되있는 헌신된 마음을 접할 때에는

            마 음 깊은 곳에서부터 울컥 울컥하는 감동이 일어납니다.



            어제 복지재단 사무실에 오랜만에 갔더니

            제 책상위의 작은 메모 한 장이 감동 자체였습니다.

            “최 목사님, 밥퍼나눔운동본부가 신축공사를 한다는

             반가운 소식을 들었습니다.

            우리 아이 돌잔치 할 돈으로요

             밥퍼에 건축헌금을 하고 싶어서요^^”



            밥퍼나눔 운동본부 신축공사를 하게 됬으니

             건축에 동참해 달라고 부탁 한번 한 적이 없는데,

             아이 돌잔치할 비용을 쪼개서

             소외돈 이웃들을 돕고 싶다는 그 마음이

             제게 얼마나 잘 전달이 되고 제 마음을 뜨겁게 하던지요,

            이제 아이가 돌이면 아무리 열심히 돈을 모았어도

             큰 돈없는 젊은 부부일텐데,

            일생 한번 있는 돌 잔치를  

             어려운 이웃들과 더불어 함께 하려는

            천사같은 젊은부부들이

             어쩌면 이렇게도 계속계속 이어질까...



            언제나, 작은 것부터, 할 수 있는 것부터, 나부터

             사랑나눔을 실천하는 천사같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의 공통점은,

             절대로 누가 알아주길 바라지 않습니다.

             온 마음을 다해 사랑을 나눌 뿐만 아니라

            보상도 댓가도 바라질 않습니다.

             밥퍼나눔운동본부 건물이 신축되어

            개원예배를 드릴 때

             꼭, 그 아이와 얼굴모를 천사를,

             이 메모를 남긴분을 초청하여

             기쁨을 나누고 싶습니다.

             온맘다해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행복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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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다일공동체의 홍보대사로 활동하시는 분들은 윤석화, 박상원, 류승완, 송정미, 손범수, 류승범, 자두, 박샤론, 이하늬, 김미화, 한성주씨가 계십니다.

소외된 이웃을 섬기며 나누는 삶을 살아가는데 아낌없이 자신의 것을 나누어주시는 아름다운 다일의 홍보대사님들입니다.

▶ 윤석화
  송정미 홍보대사님의 소개로 다일복지재단과 연결되었다. 매우 독실한 크리스천으로 고아와 소외된 이들에게 사랑을 베풀어 온 그는 다일과 함께 우리 그늘진 곳에 늘 소외된 채 살아가는 사람들을 섬기기로 다짐하며 다일의 홍보대사가 되어 주셨다.
- 2003년 10월 다일홍보대사로 위촉
- 천사후원 회원 참여
- 평생천사후원 회원 참여
- 사랑의 보험 회원 참여
- 행복나눔지기 참여 (책 출판 인쇄 전액 기부)
- 제4차 BCP 참여, 수술 대기 중인 아이들 격려
- 다일천사병원 개원 1주년 기념 자선음악회
 행사도움
- 다일천사병원 후원 진태옥 자선패션쇼 사회
- 다일천사병원 개원 2주년 기념행사 참여, 사회
- 다일천사병원 개원 3주년 기념행사 참여, 사회
- 다일천사병원 개원 4주년 기념행사 참여, 사회
 ▶ 박상원
  20여전 전부터 근육병 환자와 북한 어린이들을 도와 온 그는 다일홍보대사 윤석화씨의 소개로 다일과 인연을 맺는다. 평상시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와 온 그 마음으로 다일의 홍보대사가 되어 다일이 만나는 이웃들 섬기고 돌보겠다고 다짐했다.

- 2003년 11월 다일홍보대사로 위촉
-천사후원 회원 참여
-다일천사병원 후원 진태옥 자선패션쇼 사회
-다일천사병원 개원 2주년 기념 행사 참여, 사회
-2006년 오병이어날, 전국민밥퍼나눔운동 참여,
 한톨이 기증
-다일복지재단과 다일천사병원 방문, 직원 및
 봉사자 격려


▶ 류승완
  영화 "짝패"의 감독이자 영화배우로서 더욱 사랑을 받고 있는 류승완 감독은 2006년 8월 다일복지재단의 홍보대사로 위촉을 받았다.
친동생인 영화배우 류승범과 함께 다일에 많은 사랑을 나누어 주고 있다.


- 제4차 BCP 참여, 수술실을 찾아 봉사자 격려하고
 수술 대기중인 아이들 격려함
-
다일천사병원 개원 4주년 기념행사 참여


▶ 송정미
  유명 CCM MUSICIAN이며 숭실대 음대 교수로 제직중이다. 다일공동체 초기 시절부터 함께 한 가족으로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다일의 더욱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셨다.

- 다일가족으로 다일홍보대사가 됨
-천사후원회원 참여
-밥퍼나눔운동 본부 봉사
-다일천사병원 개원 1주년 기념 자선음악회 진행
-다일천사병원 후원 진태옥 자선패션쇼 참여
-다일천사병원 개원 2주년 기념행사 참여, 공연
-다일천사병원 개원 3주년 기념행사 참여, 공연

-2006 미주다일공동체 행복나눔 자선음악회 행사
참여


 ▶ 손범수
  방송을 통해 다일복지재단 대표이신 최일도 목사님과 만남을 종종 가진 그는 다일복지재단 이사이신 인요한 박사님을 통해 다일과 정식 관련을 맺게 되었다. 다일천사의 밤을 통해 다일사역에 참여하게 되었고 이제 소외된 이웃들의 눈물을 닦아 주겠노라며 섬김의 자리를 실천하고 계신다.

- 천사후원 회원 참여
- 다일천사병원 개원 3주년 기념행사 참여, 사회
- 다일천사병원 개원 4주년 기념행사 참여, 사회
- 2007 거리성탄예배 참여, 사회


▶ 성유리
  다일복지재단 대표이신 최일도 목사님은 성유리씨 아버지 성종현 교수의 제자로 성유리양은 어린시절부터 최일도 목사님을 알아온 관계이다. 성유리양은 아버지의 섬김과 나눔, 교제의 삶을 본 받아 다일복지재단과 함께 이웃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다짐하며 다일의 홍보대사가 되기로 했다.


-
2003년 11월 다일홍보대사로 위촉
- 천사후원 회원 참여
- 다일천사병원 후원 진태옥 자선패션쇼 참여
- 다일천사병원 개원 2주년 기념행사 참여
- 2004년 거리성탄예배 참석, 인권선언문 낭독,
  노숙인 겨울나기 사업 참여
- 다일천사병원 개원 3주년 기념행사 참여, 사회
- 2005년 거리성탄예배 참석, 노숙인 겨울나기
  사업 참여
- 다일복지재단과 다일천사병원 방문, 직원 및
  봉사자 격려

▶ 류승범
  영화배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류승범씨는 2006년 12월 다일의 홍보대사로 위촉을 받아 영화 "사생결단"의 출연료 10의 1을 기부하여 주시고, 평생 천사 회원이 되어 친형이신 류승완 감독과 함께 많은 사랑을 실천하고 계십니다.
- 2006년 12월 다일홍보대사로 위촉
- 평생천사후원 회원 참여
- 제5차 BCP 아이들 입국 환영식 참여
- 2007 '행복콘서트' 행사 방문
- 2007 '거리성탄예배' 행사 참여
- 밥퍼 봉사활동 참여
▶ 자 두
 최일도 목사님이 진행했던 "새롭게 하소서" 를 통해 다일과의 인연을 갖게 된 자두(김덕은)씨는 2006년 12월 거리성탄예배를 통해 다일의 홍보대사로 위촉식을 갖고 다일과 함께 섬김과 나눔에 힘쓰고 계십니다.
- 2006년 12월 다일홍보대사로 위촉
- 밥퍼나눔운동본부 방문, 봉사
- 2007년 1월 다일시무식 참여
▶ 박샤론
 2006년 미스코리아 선 박샤론씨는 최일도 목사님이 진행 했던 "새롭게 하소서" 를 인연으로 2007년의 첫 다일홍보대사가 되어 이웃을 섬기겠다고 다짐해 주셨습니다.

- 2007년 1월 다일홍보대사로 위촉
- 제5차 BCP 아이들 입국 환영식 참여
- 2007년 1월 다일시무식 참여

▶ 한성주
 1994년 미스코리아 진 이며 현재 아나운서로 활동 중인 한성주씨는 다일공동체 영성수련원에서의 인연으로 2007년 부터 다일공동체의 홍보대사로 활동을 하며 예수님의 나눔과 섬김의 자세로 함께 하고 있습니다.

- 2007년 12월 다일홍보대사로 위촉
- 2007년 '진태옥 자선패션쇼' 참여, 진행
- 2007년 '거리성탄예배' 참여, 진행
- 2008년 밥퍼 효도관광 봉사 참여

▶ 전광렬
 2007년 패션디자이너 진태옥 선생님의 소개를 통한 인연으로 '진태옥 자선패션쇼' 에 참여하여 주시고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습니다.

- 2007년 '진태옥 자선패션쇼' 참여

▶ 이하늬
 2006년 미스코리아 진 이하늬씨는 최일도 목사님이 진행 했던 "새롭게 하소서" 를 인연으로 2008년의 첫 다일홍보대사가 되어 이웃을 섬기겠다고 다짐해 주셨습니다.
- 2008년 1월 다일홍보대사로 위촉
- 필리핀 다일공동체 봉사활동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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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선기게 되어 행복 합니다.

 
* 이 사 회

고 문

서영훈 (전 대한적십자사 총재) 원경선 (풀무원 설립자)
한완상 (현 대한적십자사 총재) 이윤구 (전 월드비전 회장)

명예이사장

김삼환 (명성교회 당회장) 하용조 (온누리교회 당회장)
조용근 (세무법인석성 대표)  

이사장

최일도 (다일공동체 대표)


자문위원

김병재 (법무법인광장 대표) 조영훈 (전 CBS 대구방송 본부장)
손영호 (선영통상 대표)  

이 사

강기호(분당드림교회 당회장) 김경호(대전동안교회 당회장)
박종근(모자이크교회 담임목사) 이병석(한나라당 국회의원)
전일평(선린대 총장) 김연수(다일공동체 상임이사)
김영길(한동대학교 총장)

인요한(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외국인진료소)

이태형(설곡산다일공 동체 원장)

박명희(소망교회 권사)


상임이사

김연수(시인. 다일공동체 공동설립자)


감 사

박상완(백향목교회 당회장) 고명진(수원중앙침례교회 당회장)

 

 * 홍보대사

윤석화 (연극인) 박상원 (연극인) 류승완 (영화감독)
송정미 (CCM 가수) 손범수 (아나운서) 김미화 (방송인)
류승범 (영화배우) 자두 (가수) 박샤론 (2006 미스코리아 선)

한성주 (방송인)

전광렬 (탈랜트) 이하늬 (2006 미스코리아 진)

 
  * 분원을 섬기는 사람들

다일평화의마을
(묵안리다일공동체: 본원)

원 장 : 최일도   총 무 : 변스데반
전 화 : 031)568-5004
팩 스 : 031)585-7478
주 소 :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묵안리 390-1


설곡산다일공동체
(수련원)

원 장 : 이모세  
전 화 : 031)568-6004
팩 스 : 031)585-6479
주 소 :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설곡리 산 52번지


다일복지재단

사무국장 : 김형길
전 화 : 02)2212-8004
팩 스 : 02)2243-8005
주 소 : 서울 동대문구 전농1동 497-77


다일천사병원

병원장 : 박혜란
전 화 : 02)2213-8004
팩 스 : 02)2243-8004
주 소 : 서울 동대문구 전농1동 497-77


서울다일밥퍼
(밥퍼나눔운동본부)

본부장 : 김형길  
전 화 : 02)2214-0365
팩 스 : 02)2214-0364
주 소 :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3동 553번지



미주다일공동체

애틀란타 본부장 : 김연수
다일영성수련원 원장 : 박종원
전 화 : 678-598-3277(office) 770-813-0896 (유빌라떼)
팩 스 : 779-813-0133
주 소 : Dail Community of USA Inc. P.O.BOX 337, Swanee,
         GA 30024



중국다일공동체
(훈춘다일어린이집)

원 장 : 김지훈
전 화 : 86-440-753-8004
팩 스 : 86-440-755-8004
주 소 : (133300)吉林省 훈春市 新案街 英子村 多一少年之家


베트남다일공동체
(호치민다일비전센터)

지부장 : 황의훈
전 화 : 84-903-742-092
주 소 : J-037 Hung Vuoung 1, Phuong Tan Phong,
        District 7, Ho Chi Minh City, Vietnam


캄보디아다일공동체
(프놈펜)

다일밥퍼원장 : 김학용
전 화 : 855-12-808-861
주 소 : House No 4Eo+E1 Sangkat KaKab,Khan
        Dangkor, Phnom Penh, CAMBODIA


캄보디아다일공동체
(씨엠립)

다일밥퍼,천사클리닉 원장 : 김학용
전 화 : 855-12-808-861
주 소 : St N'63 Toul Kork Pey Phuom Krom village Siem Reap          Commune Siem Reap Province, CAMBODIA


필리핀다일공동체

원 장 : 김혜경       
전 화 : 63-906-243-6933
주 소 : Green Woods, Paliparan#1 Dasmarinas Cavite Phillippines


네팔다일공동체

원 장 : 이명현
전 화 : 977-9849-458-330

부원장 : 팀세나
전 화 : 977-9841-384-069

주 소 : Bhuban Timsina, lalitpur municiple 14 house no 986 khatol
         no 23 kathmandu nep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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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일공동체 한글 로고

우리 모두가 하나 되는 공동체를 이루어 가기를 희망하며, 1989년 9월 10일 설립한 다일공동체(대표: 최일도 목사)는 '화해와 일치'를 위해 '섬김과 나눔'의 참사랑을 실천 합니다.

다일공동체의 섬김과 나눔


다일공동체는 한적한 곳에 삶의 자리가 있는 다일평화의마을(다일공동체 본원)과 설곡산다일공동체(영성수련원)에서 고독과 청빈 그리고 순명의 경건생활 및 영성 훈련을 합니다. 서울을 비롯한 도시와 도시빈민들이 모여 있는 제 3세계 빈민현장에서 굶주리고 병들고 소외된 이들에게 밥퍼나눔운동과 다일천사병원을 통해 봉사와 나눔 그리고 섬김의 삶을 실천합니다. 다일공동체는 하나님 사랑과 이웃사랑의 조화와 균형을 추구합니다. 서로 사랑함으로 사랑이신 하나님을 증거하기 위해 겸허히 하늘을 향해 마음을 열고, 이웃을 향해 적극적으로 손을 폅니다. 통일한국과 교회의 교회다움 회복을 위해 나사렛 예수의 영성수련공동체와 구제긍휼의 사역공동체로 다일공동체는 존재합니다.

다일천사병원진료, 밥퍼나눔운동 배식

다일(多一)이란

다일이란 ‘다양성 안에서 일치를 추구 한다'는 뜻입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교파와 교리와 이념을 초월한 영성생활과 봉사생활을 함으로써 나사렛 예수 안에서 한 몸을 이루고자 합니다. 다일에는 '일치 안에서 다양성(Diversity in Unity)‘이 빛나고, '다양성 안에서 일치(Unity in Diversity)‘의 정신이 어우러지는 삶이 있습니다.

다일공동체의 설립정신

다일공동체의 설립정신은 “우리 모두의 행복을 위하여 이 땅의 소외된 이웃들의 손을 잡고 아름다운 세상 찾아 누리며 작은 예수로 살아가기 위해 주께서 주신 ‘서로 사랑하라’는 새 계명과 ‘가서 전하라’는 선교의 지상명령을 지금부터, 여기부터, 나부터 실천하자"는 것입니다. 다일공동체의 설립정신을 가지고 더딘 걸음일지라도 십시일반의 정신으로 하나님께서 지으신 창조질서의 회복을 위해 작은 것부터, 할 수 있는 것부터, 나부터 시작하고 있습니다.

다일공동체의 영성

다일공동체는 화해와 일치를 위하여

     1. 나사렛 예수의 영성생활을
     2. 예배예전의 갱신으로 성사생활을
     3. 일하며 기도하는 공동생활을
     4. 나누며 섬기는 봉사생활을

추구합니다. 이를 통해 진정한 코이노니아를 이루어 함께 성숙하며 섬기는 작은 예수로 살아감으로써 하나님 나라의 의를 이 땅에서부터 실현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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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일동동체 블로그를 방문하신 여러분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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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일공동체는 "참된 경건을 환란 중에 고아와 과부를 돌보고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않게 하는것(약 1:27)" 이라는 말씀을 붙잡고 도심 한복판 빈민촌에서 시작된 나눔 공동체 입니다.

배가 고픈 어르신들께 할 수 있는 것이 없어 라면 하나를 끓여드리며 시작되었던 이 일이 이제는 국내와 제3세계(캄보디아, 필리핀, 베트남)에서 매일 삼천여 명의 허기진 이들이 와서 밥을 먹는 밥상공동체로 커졌습니다. 그뿐 아니라 돈이 없어 치료를 받지 못하는 이들을 위한 전액무료병원인 다일천사병원이 10여년간의 천사운동을 통해 지난 2002년 개원하고 지금까지 운영되는 기적으로까지 이어졌습니다.

이 모든 생명의 기적들이 이어질 수 있었던 것은 지금 이 순간부터, 나부터, 작은 것부터 자신의 것들을 나누어준 수많은 후원자님들의 사랑과 아무런 보상과 대가를 바라지 않고 묵묵히 봉사하신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의 수고와 섬김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아직도 이 지구촌에는 먹지 못해서, 병들었으나 치료받지 못해서 죽어가는 무수한 생명이 있습니다. 죽어가는 생명을 살리는 귀한 일을 여러분과 함께 계속하기를 소망하며 앞으로도 다일공동체는 주님이 오시는 그날까지 섬김과 나눔의 삶을 살아감으로써 우리 모두가 행복한 아름다운 세상을 이루어가고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 아름다운 사역에 함께 동행하여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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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다일 중창단의 첫 국내 공연이 15일 오후 서울 양재동 횃불회관에서 열렸다. 단원들은 캄보디아 다일공동체 밥퍼센터(김학용 원장)에서 무료 배식을 받는 아이들로 그동안 어린이 주일예배 성가대로 활동하면서 노래를 배워 중창단을 결성, 한국까지 오게 됐다.

공연은 캄보디아의 수상(水上) 빈민촌 어린이들에게 한 끼 식사를 제공하고 교육환경 개선 사업을 후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수상 빈민촌은 앙코르와트 유적지가 있는 씨엠립시의 프놈끄라움, 쭝크니어 마을 지역으로 톤렌삽 호수 인근에 밀집해 있다.

캄보디아 다일 중창단

캄보디아 다일 중창단 어린이들이 야재동 횟불회관에서 공연을 갖고 있다. 사진: 다일공동체 제공



주민들은 어업과 농업, 소규모 상업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으나 일자리 부족과 경기침체로 가구당 월평균 소득이 50달러에 머물고 있다. 다일공동체는 2006년부터 마을 아동을 대상으로 개발 사업을 펼치고 있다.

공연에 서는 찬양곡 ‘주님과 같이’ ‘아라삐야’를 비롯해 캄보디아 전통춤 압살라 댄스 등을 선보였고 한국 동요 ‘푸르다’ ‘오빠생각’ ‘고향의 봄’ 등을 불러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어 워십댄스 ‘십자가의 길 순교자의 삶’을 공연했고 한국어로 ‘이 믿음 더욱 굳세라’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 등을 불렀다.

9명으로 구성된 중창단은 14∼16세 여자 어린이들. 캄보디아 다일공동체가 한 끼 식사를 해결하기 위해 찾아오는 아이들을 모아 노래를 가르친 게 계기가 됐다. 캄보디아 어린이들은 학교 음악시간이 따로 없어 악보를 볼 줄 몰라 처음엔 곡을 들려주고 노래를 가르쳤다.

디 짠토(14·프놈끄라움중1)양은 “하나님의 인도로 노래를 배울 수 있게 돼 감사하다”며 “한국까지 와 공연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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