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현장]

캄보디아다일공동체

캄보디아 다일공동체 세실리아입니다

대구시교육청 강은희 교육감님은 해외 봉사를 통해

글로벌 리더자와 역량 강화를 위하여

대구지역내 고등학교 우선배려 학생 27명과 기획조정과

국제 협력담당 이재학 사무관님 외 인솔교사 6명 34명으로 구성된

글로벌 탐구 미래 삶(글탐삶) 봉사단이

2월 5일부터 11일까지

밥퍼와 빵퍼 유치원교육보조와 마을 환경개선 노력봉사 및

한국전통놀이를 밥퍼아이들과 함께 하였습니다.

특별히 한국 전통 놀이 윷놀이와 공기놀이 비석치기 딱지치기

한복 노리개 색칠하기 등을 하면서

하하호호 웃음꽃과 처음 해보는 놀이에

눈을 반짝거리며 서로를 응원하며 함께 하였습니다.

특별히 저도 정말 오래간만에 아이들과 공기놀이를 하면서

41년을 나서 일등을 하였습니다.

어찌나 신나던지요....

특별히 이재학 사무관님이 한국에서 밑반찬을 골고루 만들어

상하지 않도록 정성껏 포장해 온 선물에

감동과 위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대구 교육청 글탐삶 봉사단 봉사를 마치며 준비해 온 모든

자료를 연필 한 자루까지 모두 내어 주며 빈 캐리어를 끌고

뒤돌아 가던 그 모습은 영원히 저희들에게 기억 될 것입니다.

형식이 아닌 보여 주기식이 아닌 진심의 섬김을 실천해 주신

대구 교육청 국제협력담당 사무관님과 인솔 선생님들께

온 맘 다해 감사드립니다.

쏨 어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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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현장]

네팔다일공동체

 
 

네팔 신두팔촉 서퍼나고아원의 친구들이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에 있는 놀이동산에 다녀 왔습니다.

야외 학습의 일환으로

아이들이 즐겁고 신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이들이 행복한 추억을 가질 수 있도록 선물해 주신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이 학습 시간에

#다일공동체

가 활동하고 있는11개 나라 국기를

멋있게 그려 주었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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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현장]

과테말라다일공동체

 

새 학기,

새 책가방

을 받고 기뻐하는

과테말라 아이들

 

 

 

 

과테말라 치말떼낭고는 2월 중순에 새 학년이 시작되어 여름방학은 일주일이고 11월 중순까지 한 학년을 마칩니다.

빈민촌의 아이들

은 대부분 11월부터 2월까지 3개월 동안 일을 합니다.

주로 행상 일을 하거나 커피농장에서 일합니다.

2월이 되어 학교로 돌아가야 하지만 하루 1불도 안되는 돈을 벌기 위하여

학교를 포기하고 계속 일하는

아이들

이 많은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그러나  과테말라다일공동체를 통해 후원자를 만난 205명의 아이들은 모두 새 학년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2월에는 새 학년에 진학하는 결연아동들에게

책가방과 학용품을 나누기로 하였습니다.

그러나 물가가 너무 올라

책가방은 살 수가 없어 다른 가방을 찾아 시장을 돌아다녔습니다.

그런데 정말 감사한 것은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싸게

책가방을 구입할 수가 있었습니다.

치말떼낭고 시장의 작은 가방가게 주인께서

다일공동체가 빈민촌의 아이들에게 나누어 줄

책가방을 사려고 한다는 것을 아시고

일반 상점의 거의 반 값으로 주신 것입니다.

그렇게

아이들

의 책가방을 구입하고 학용품을 넣고

한달 치 식량과 함께 5개 지역을 방문하여 감사예배를 드리고 후원품을 나누었습니다.

아이들이 새 책가방을 받고 얼마나 기뻐하던지요.

책가방에 꿈을 가득 담아 힘차게 걸어가는

아이들

올 한 해도 학교에서 배우고 친구들과 어울려 행복한 한 해를 보낼 것을 생각하니 참 기쁘고 감사합니다!!

그러나 아직도 과테말라 빈민촌에는 학교

를 포기하고 일터로 나가야하는

아이들

이 너무도 많습니다.

중학교 진학률이 50%도 되지 않고 초등학교도 마치지 못한

아이들

학교 갈 기회마저 없이 행상을 다니거나 농장에서 일 하느라 글을 모르는 아이들도 많습니다.

일하는

아이들

을 위해 일주일에 하루만 가는 초등학교

도 있지만

한 달에 50 깨찰( = 9천원, 7 달러) 인데 학비가 없어 가지 못하고

주 7일 일해야 하는

아이들

은 갈수가 없습니다.

이런 현실이지만

밥퍼와 호프클래스

에 오는

아이들

중에 35명이 후원자를 만나

올해 모두 학교에 등록을 하고 다음 주부터 새 학년을 시작합니다.

1학년 때 부모가 버리고 떠나 할머니와 살다가

12살에 2학년으로 복학하는 아이와 할머니가 기쁨으로 눈물 흘리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이처럼 한 아이를 통해 그 가족들까지 삶의 소망을 찾아 꿈을 키워가는

꿈퍼 1:1 일대일 아동결연

에 동참해 주실 분들을 기다립니다.

또한 나이 들어 초등학생이 된 아이들의 뒤쳐진 공부를 도와주고,

일하러 가신 싱글맘의 어린 아이들을 돌봐주고,

주 7일 일하느라 글조차 배울 기회가 없는 아이들을 가르칠

호프스쿨

에도 동참해주실 분들을 간절히 기다립니다.

과테말라 다일공동체

국민은행 467701-01-309630예금주: 데일리다일

한국 후원안내 02-2212-8004

미국 후원안내 40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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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방송

 

에 '양평. 가평. 용문. 청평. 양평백운' 의 로타리클럽 회장님과 회원님들이

<캄보디아 다일공동체>를 통해서 캄보디아 빈민 가정을 위한

‘암소 릴레이 프로젝트’

를 진행해 온 내용이 뉴스로 보도되었습니다

4~5년 동안 빈민촌 한마을의 426가구 모든 가정에
암소를 모두 보급해서, 이 마을이 변하고 경제적으로
독립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양평, 가평, 용문, 청평, 양평백운의 로타리클럽 회장님과

회원님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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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현장]

다일작은천국

2022년에 찾아온 손님, 2023년에 찾아온 기적

하얀 눈이 내리는 겨울이 다가오기 직전 새로운 입소인이 입소한다는 소식을 전달받았습니다.

키 169cm에 몸무게 39kg, 어깨까지 내려온 지저분한 머리카락과 마지막으로 면도를 한 게 언제인지조차 짐작이 안 가는 수염.....

흡사 도사를 연상시키는 모습이 제가 느낀 깊은 첫인상이었습니다.

“부모님은 어렸을 때 돌아가셨어요. 가족도 없어요.”

 “밥은 모르겠는데... 음.. 술만 마셨던 거 같아요....”

“언제부터 인지도 몰라요... 알콜병원에 있었어요. 그런데 정확히 기억은 못 하겠어요.”

웃으며 말씀하신 세 마디에서 긴 세월동안 혼자서 느꼈을 무서움과 외로움이 전해졌습니다.

50세의 나이에 나뭇가지 같은 몸은 부축이 없으면 부들부들 떨려

혼자서는 한 걸음도 움직일 수 없는 앙상한 팔, 다리에 눈을 뗄 수 없었습니다.

또한 전체적으로 영양상태가 매우 안 좋은 상태로

당연하게 화장실도 혼자 가실 수 없어 기저귀를 착용한 상태로 침대에서 식사와 잠으로 하루하루를 보내셨으며

우리는 이분의 회복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 간호하고 하였습니다.

이렇게 지내시기를 어느덧 2달. 그리고 놀라움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 오실 때 39kg이었던 몸무게는 43kg이 되었으며 차츰 기력도 회복하시어

혼자서 화장실을 가심은 물론 옆 침대에 계시는 몸이 불편하신 분의 식판과 쓰레기통도 치워주는 모습을 보여주시고 있습니다.

제일 눈에 띄게 바뀐 것은 얼굴 표정이 생기있게 변화된 것입니다.

수줍지만 잘 웃으시며 말씀도 잘 하시게 되었습니다.

남들에게 당연히 할 수 있는 일이라고 할지도 모르지만

이런 작은 변화가 계속되어 이분과 우리 모두 희망 불씨가 활활 타오르기를 바라고 싶습니다.

후원계좌 우리은행 1005-801-848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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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현장]

탄자니아다일공동체

탄다일의 교회설립을 응원해주세요!

 

카리브니, 탄자니아 이야기 36-하나님을 찬양하고, 받은사랑에 감사하는 교회가 세워지도록 기도해 주세요.

탄자니아 다일공동체는 다르살렘 북쪽 쿤두치 지역 메코 운동장 지역에 있습니다.

이 지역은 채석장이었고, 채석장에서 일하는 사람들 위주로 형성된 마을입니다.

지금은 채석장이 몇 군데 안남아 있지만,

여전히 채석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있고,

가난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살고 있는 지역(도시빈민지역)입니다.

아이들은 대단히 많습니다.

 

토요빵퍼를 하면 보통 1,000여명의 아이들이 와서 빵을 받아갑니다.

지난주 성탄절 토요빵퍼에는 1,300여명의 아이들이 와서 준비한 토요빵퍼 선물꾸러미를 다 주지 못했습니다.

주중에는 다일비전센터에서 재봉교실과 제빵교실(빵만들기), 축구교실, 컴퓨터교실, 언어교실이 돌아가고

오후에는 방과후 도서관이 운영되고, 밥퍼센터에서 매일 호프클래스 수업이 있고, 매일밥퍼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르칠 수 있는 사람이 부족해서 어떤 교실은 하다가 중단되기도 하고, 가르칠 수 있는 사람이 준비되면 다시 시작되기도 합니다.

함께 동역할 수 있는 한국인 동역자가 절실히 필요한 실정입니다.

토요빵퍼에 오는 자원봉사자(대부분 청소년들)는 25명 정도입니다.

이 청소년들이 새롭게 시작하는 교회 청소년부의 주축이 될 것입니다.

매주 많은 사역이 이루어지고 있고,

그때그때 특별 프로그램들이 돌아가면서 활기차게 움직이는 부분은 있지만,

제 마음가운데는 늘 아쉬운 부분(2%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것은 제자사역입니다.

예배입니다.

나누고 섬기는 일은 신앙인이 아니라도 할 수 있지만,

하나님을 예배하고, 그 분의 은총을 찬양하는 것은 오직 그리스도인(교회)만이 할 수 있습니다.

물론 토요빵퍼할 때 간략한 예배도 드리고, 각 교실이 시작하는 아침에 기도도 하고 현지인 스탭들과 아침마다 경건회를 드리고 있지만

장기적인 플랜속에 제자들을 양육하고, 다일 정신을 지닌 스탭과 봉사자를 키우는 일에는 많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많은 아이들과 청소년들에게 체계적으로 성경과 기도를 가르치고

예배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일을 하기 위해 다일공동체 교회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현재 어린이 예배와 청소년 예배를 섬기는 현지인 사역자와 교사들은 확보가 되었습니다.

예배공간도 비전센터 제빵교실 공간 2/3를 사용하면 됩니다.

섬길 사람도 준비되어졌고, 공간도 준비되어졌는데, 정작 장비(기자재)들이 없습니다.

스피커 셋트와 마이크 3개, 엠프(믹서기), 키보드가 필요한데 채워지도록 기도하면서 늦어도 2023년 1월 넷째주에는 시작하려고 준비중에 있습니다.

쿤두치 채석장이 있었던 가난한 이곳에 하나님을 찬양하는 교회가 세워지고,

받은 사랑을 감사하며 찬양하는 공동체 교회가 잘 세워지도록 기도해 주시고, 응원해 주세요.

[기도제목]

1. 다일공동체 교회를 세우는 일에 하나님 도우심이 가득하도록

2. 필요한 기자재가 차질없이 준비되어지도록

3. 말씀을 잘 먹고 잘 자라가는 아동들, 청소년들이 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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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현장]

다일작은천국

 

새로운 희망을 노래하다!

 

 

새로운 희망을 노래하다~

우리사회에는 사회에 적응이 어려워 노숙을 할 수 밖에 없는 수많은 이웃들이 있습니다.

식사도 제대로 못해 건강도 많이 악회되었습니다.

다일작은천국에서는 이러한 노숙인들을 단기, 장기요양 및 호스피스 케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비록 노숙인이지만 "나도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과 나 스스로를 사랑하게 하는 자존감 향상을 목표로 음악심리치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여름부터 준비하여 추운겨울 12월 9일 비로소 종강을 하게 되었는데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맘껏 뽐내는 '힐링음악제' 시간을 갖게되었습니다.

타악기로 구성된 팀이 제각각 박자에 맞춰 신나게 두들겨 가슴을 두근거리게 했고,

톤차임을 통해 관객과 함께 멋진 하모니도 만들어 내었습니다.

또한 직원분들의 신나는 댄스축하무대도 빛이 났습니다.

참석하신 노숙인입소인들은 저다마 행복한 미소와 박수를 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한가지 한가지 소망하는 것들을 해나가면 언젠가는 큰 뜻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노래, 음악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 희망을 노래하는 노숙인 입소인분들께 아낌없는 박수와 갈채를 부탁드리며, 관심과 사랑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일작은천국 원장 고훈 올림

후원계좌 우리은행 1005-801-848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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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현장]

과테말라다일공동체

밥 굶는 이의 배고픔을 달래주세요!


과테말라의 성탄절 밥퍼

10개국의 밥퍼에 이어 11번째 나라 과테말라에도 밥퍼가 시작된지 어느덧 2년이 되어갑니다.

재작년 성탄절에 과테말라 다일공동체를 창립하며 치말떼낭고 시청앞 포장마차에서 밥퍼를 시작했습니다.

시청앞에서 구두를 닦고 행상을 하는 아이들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시작한 밥퍼는

2년간 매주 토요일이면 따뜻한 밥을 지어 아이들과 청소년들에게 나누었습니다.

코비드가 심한 때는 도시락을 들고 다니며 거리의 굶주린 아이들에게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코비드가 수그러지던 올해 9월부터는

아침 일찍부터 밥퍼에 오는 아이들을 위한 포장마차 공부방 호프 클래스도 시작하였습니다.

돌아보니 지금까지 온 것이 기적이고 은혜임에 감사할 뿐입니다!!

아이들을 대상으로 시작한 밥퍼는 노약자들 장애인들도 계속 오셔서 어른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과테말라도 물가는 오르고 환율 인상으로 후원금도 줄었지만

아이들의 음식을 줄일수도 배고파서 오시는 노약자들을 외면할수도 없습니다.

이 과테말라 땅에도 밥 굶는 이 없을 때까지 지속될 밥퍼를 위해

정기적으로 매월 후원해주실 분, 성탄절 밥퍼 한끼라도 후원해주실 분들을 기다립니다.

한끼의 따뜻한 밥으로도 빈민촌의 아이들과 갈 곳 없는 어르신들은 사랑으로 배부를 것이며

성탄절의 기쁨과 살 소망을 갖게 될 것입니다!!

과테말라 다일공동체

국민은행 467701-01-309630예금주: 데일리다일

한국 후원안내 02-2212-8004

미국 후원안내 404-903-5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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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현장]

탄자니아다일공동체

전기가 당연하지 않은 탄자니아 아이들.

카리브니, 탄자니아 이야기 33-아이들에게 보다 나은 미래를 준비하도록 꿈을 선물해 주세요.

쿤두치 마을에 전기가 자주 나갑니다.

일주일에 한번 정도 나가는데, 나가면 보통 하루종일 안들어 옵니다.

그래서 센터의 일을 제대로 할 수 없을 때가 많습니다.

전기가 있음으로 인해 얻어지는 편리함을 우리는 별로 고마워하지 않습니다.

전기가 나가봐야 전기가 얼마나 중요한 도구인지 알게 됩니다.

아프리카 쿤두치 마을의 아이들은 전기없이, 없이 지냅니다.

다일공동체 밥퍼센터, 비전센터가 있는 메코 운동장 지역에서 어렵게 공부하는 아이들이 1,200명이나 됩니다.

전기가 없어서 밤에 책을 보거나, 공부를 할 수 있는 여건이 전혀 되질 않습니다.

작은 전등이라도 있다면 그것을 이용해서 잠깐이라도 숙제를 하고, 책을 볼 수 있을텐데…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준비해 나갈 수 있을텐데…

이번에 시범적으로 결연아동이 있는 한가정에 쏠라 전등을 공급해 주었습니다.

할머니와 둘이 살고 있는 아비타 루타(초등4년)가 전기도 없는 컴컴한 곳에서 지내는데,

이번에 쏠라 전등으로 밤에도 잠깐이나마 책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쏠라전등이 있다면 좀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고, 미래를 준비해 나갈 수 있습니다.

쏠라 전등 1개를 구입하는데 한화로 25,000원 정도 듭니다.

6시간 완전충전하면 4시간 정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찾았습니다.

비교적 질이 좋은 쏠라 전등입니다.

결연아동 중 100가정 정도를 공급해 줄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아이들에게 꿈을 선물해 주세요.

보다 나은 미래를 준비하도록 기도해 주세요.

쏠라 전등으로 밝은 세상을 볼 수 있게 해 주시고, 집에서 더 많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구제를 좋아하는 자는 풍족하여질 것이요 남을 윤택하게 하는 자는 자기도 윤택하여지리라”(잠 11:25)

[기도제목]

1. 쏠라전등 공급으로 아이들이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해 가도록

2. 쏠라전등이 필요한 가정에 잘 공급되어지도록

3. 이를 위한 재정 후원이 잘 이루어지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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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현장]

캄보디아다일공동체

경기도 ODA사업의 결실

 

 

쭘므리쑤어 (안녕하세요?)

경기도 ODA 사업

으로

캄보디아 시엠립주 '

초등학교

'의 교육 환경이 더욱 좋아지고,

학생들도 만족하며 함박 웃음을 짓습니다^^

경기도는 캄보디아와 우호협력 체결을 맺으며

다양한 ODA 지원 사업을 해오고 있는데요,

특별히 캄보디아 다일공동체(데일리다일) 와 함께

뷔이어쩐 초등학교

의 교육환경 개선에 힘써 왔습니다.

올해 9월부터 12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 사업은

한 층을 증축하여 3개 교실과 도서관을 건축해 오면서,

교육시설 부분의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시범교육으로 '양성평등 젠더 교육' 과

'건강증진을 위한 보건 위생 교육 교재'를 제작해서 교육하면서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양질의 교육내용을 보급하는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경기도 ODA 사업으로

캄보디아 '

초등학교

' 학생과 선생님 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반응은 뜨겁습니다.

아낌없는 사랑과 지원을 해 준 김동연 경기도지사님

그리고 경기도 모든 관계자들과 도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모든 사업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끝까지 관심 가져 주시고,

응원 부탁드려요!

쏨 어꾼 네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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