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 다일공동체(대표 최일도 목사)] 우리 함께 깨끗이 청소해요!

[탄자니아 다일공동체(대표 최일도 목사)]

우리 함께 깨끗이 청소해요!

쿤두치 밥퍼 센터를 지나는 길에 쓰레기가 참 많이 있습니다.
빈민촌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가 바로 이 쓰레기죠.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아무렇지 않게 길에 쓰레기를 버립니다.

그래서 마을 주민들과 아이들과 함께 작은 것부터, 할 수 있는 것부터,
나부터 길가에 버려진 쓰레기를 봉투에 담고 담았습니다.

비록 주민과 아이들 몇몇 사람으로 미약하게 시작하지만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듯이
나중에는 주민들 스스로의 힘으로 계속해서 청결을 유지하는 날이
오리라고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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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 : 사회복지법인 다일복지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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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 전 모습>

<청소 후 모습>

 

<동네 개구쟁이들도 함께 청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