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일현장

"2014. 10. 6. 밥퍼이야기"

다일공동체 2014. 10. 7. 15:48

[밥퍼나눔운동본부]
(본부장:최일도, 부본부장:박종원, 주방장:김미경)

"2014. 10. 6. 밥퍼이야기" 

어느새 밤과 낮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씩 벌이지며 가을인가 하면 
곧 겨울을 연상케하는 결실의 계절입니다.


누구에게나 월요일은 참 힘든 날입니다.
10월의 월요일은 더욱 그러하지요?
그러나 밥퍼의 봉사자들만은 예외입니다.
예정된 시간보다 훨씬 일찍 오셔서 무엇을 해야할지를 점검하고 준비를 합니다.

서울지방법원 부장판사님과 직원분들의 각오가 대단합니다. 
자주 올 수 없기에 지금 이 자리에서 최선을 다 하겠다며 
정성껏 밥을 장만합니다. 마음만큼 풍성하게 나누고 싶으시다며 



십시일반 후원금도 모아오셨습니다.

장신대기독교교육학과 학생들도 자그마한 힘이지만 
함께 하겠다고하며 팔을 걷어 부쳤습니다. 
"힘든 일은 저희에게 맡겨주세요!" 하며 함박 미소짓습니다.

상황이 어렵고, 희망이 보이지 않을때, 
나의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짊어지고 가는 우리는 정말 행복합니다.

일체 은혜 감사뿐입니다! 

[밥퍼나눔운동본부 후원하기] 
국민은행 010901-04-037581
예금주:사회복지법인 다일복지재단

[문의] 
다일복지재단 02-2212-8004
밥퍼나눔운동본부 02-2214-0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