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현장] 

                                           필리핀, 캄보디아 다일공동체의 새로운 시작 

  


                   필다일과 캄다일에

             새로운 원장님이 오셨어요!

                                -

 




필리핀 다일공동체와 캄보디아 다일공동체에

새로운 원장님 두 분이 오셨습니다! 




필리핀 다일공동체에 새로 오신 원장님은 '이명현' 원장님입니다.


이명현 원장님은 다일천사병원의 초창기 시절부터 오랜 기간 함께 해 오셨습니다.

해외 분원으로는 캄보디아와 네팔, 필리핀, 국내 분원으로는 다일작은천국의 원장님으로 섬겨주셨는데요,

올해부터 다시 필리핀 다일공동체와 함께하시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필리핀 까비떼와 까만씨 지역을 열심히 섬겨 주셨던 

류주형 원장님께서는 그간의 사역을 정리하고 한국에 돌아오셨습니다. 


오랜 기간 필리핀 다일공동체와 함께 사랑을 실천해 주신 류주형 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캄보디아 다일공동체에는 '석미자' 원장님이 새롭게 취임하셨습니다. 


원장님은 2006년 앙코르 대학교 한국어과 교수로 부임 받아 캄보디아에 오셨는데요, 

이후 교직생활과 함께 캄보디아 교육부 NGO 소속인 'Big Light Youth'에서 활동하시며 

오랜 기간 씨엠립 주정부의 신임을 쌓아 오셨습니다.




씨엠립 현지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이해를 바탕으로

캄보디아 다일공동체를 멋지게 이끌어 나가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더불어 캄다일의 원장님으로 그동안 온 맘 다해 헌신해주신 김형길 원장님께도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두 분의 원장님과 함께 새롭게 시작하는 

필리핀, 캄보디아 다일공동체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Posted by 다일공동체

CONCERT THE LIFE

 

 

 탄자니아 희망스쿨 건립을 위해 다섯 남자가 모였다 !


 


국내그리고 필리핀캄보디아네팔 등에서 밥퍼 센터다일 천사병원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다일복지재단과 다섯 남자가 함께 탄자니아에 갑니다.




이 아이들이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무엇이 이 아이들의 삶을 더 가치 있게 

만들어 줄 수 있을까요?




아이들의 손에 돌이 아니라 연필을 쥐어주고자 합니다.


탄자니아의 아이들이 배우고깨우치고꿈을 꿀 수 있는

[희망스쿨 프로젝트]를 위해 다섯 남자가 발벗고 나섰습니다.






카리스마 배우 차승원꿈을 연출하는 배우 양익준

감성 피아니스트 이루마아름다운 보컬 김조한그리고 밥퍼 신 정준하!

다섯 남자의 이야기가 만드는 생명의 콘서트 콘서트 더 라이프




행사의 수익금으로 탄자니아에 학교를 짓고

그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 할 것입니다.

다섯 남자가 만드는 아름다운 무대와 함께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티켓예매링크: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14012986


Posted by 다일공동체

[중국다일공동체 (설립자:최일도, 원장:김학용)]

김강성의 시

중국 흑룡강성의 1급 간행물 “꽃동산”이라는 잡지에

다일어린이집 김강성의 시가 올라왔습니다.

강성이의 글은 중국 동북3성 각 어린이 잡지에 벌써 세 번째 실렸습니다.

기타도 잘치고 늘 생각이 많았던 강성이의 감성을

시심으로 잘 표현했습니다.

아무래도 중국 다일공동체에서도 한국의 최일도 큰아버지와 김연수 큰어머니의

뒤를 이어 시인이 하나 나올것 같습니다^^

다일공동체 www.dail.org

중국다일공동체 블로그 blog.naver.com/chinad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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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017-033086-01-021

(예금주 : 사회복지법인 다일복지재단)

문의 : 다일복지재단 02-2212-8004

중국 다일공동체

문의 : 86-433-753-8004

86-183-4339-7008

 

 

Posted by 김학용

[뮤지컬 밥짓는 시인 퍼주는 사랑 2013 - 헌혈증 한장이 만들어내는 따뜻한 사랑의 기적!]

 

 

 

"동대문구 천사병원의 설립배경을 아시나요?"


어렵고 힘든 우리네 이웃들이 모여있는 청량리...
가난하고 병들어 죽어가는 이웃들을 받아주는 병원은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그저 병원을 전전하다 외면당하고, 스러져가는 생명에 가슴아파 할 수 밖에 없었지요,

어느 비 오던 날, 그렇게 또 한 분이 병원에서 외면당해 다일로 돌아왔습니다. 이 때 청량리의 못 가진 사람들이 조용히 건넨 것이 있었습니다. 우리와 같은 사람들이 갈 수 있는 병원을 만들자고,

밤 잠 못 자고 일하며 한푼 두푼 소중히 모아온 그들의 전 재산은 "475,000원".
그 것이 천사병원의 시작입니다.

많이 가지지 못한 사람들이 만든 병원,
개신교가 세운 최초의 무료병원인 천사병원은 그렇게 청량리 588 사람들의 바람과 희망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이렇게 기적처럼 세워진 천사병원에 여러분의 힘을 보태주세요!

혹시 서랍에 고이고이 넣어둔 헌혈증이 있으신가요?
여러분의 헌혈증을 기부해주시면 뮤지컬<밥 짓는 시인, 퍼주는 사랑>을 무려 90% 할인 된 가격에!!

헌혈증 기부는 극장에서 직접~해주시면 되구요,
여러분께서 모아주신 헌혈증은 천사병원에 기부됩니다.
현혈증 1장 당 1매에 대하여 기부할인 혜택을 받으실 수 있으니,
봉사도 하시고 재밌는 공연도 보시는 1석 2조의 행운을 놓치지 마세요^^

여러분의 작은 참여로 한 사람의 생명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벤트 참여도 해주시고, 주변분들에게 정보전달도 부탁드려요~

Posted by 다일공동체

 

 

 

[중국다일공동체다일어린이집에 훈춘시 부시장님, 훈춘시 부련회 주석, 민정국 국장님깨서 방문해주셔서

격려해주시고 다일어린이집을 위하여 힘써주실것을 약속하셨습니다.

또한 멋진 대형 벽걸이 텔레비전도 선물해주셨습니다.

참 감사합니다.

다일공동체 www.dail.org

중다일블로그 blog.naver.com/chinad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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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 : 사회복지법인 다일복지재단)

문의 : 중국 김학용원장 86-433-753-8004

 

 

 

Posted by 김학용

네가 어디 있느냐?(2)”

 

호렙산에서 떨기나무 불꽃 속에 현존한 하나님께서 모세야, 모세야라고 부르는 그 순간 모세는 내가 여기 있나이다(3:4)”라고 대답합니다. 모세가 흠과 티가 없어서, 하나님 앞에 당당해서 "내가 여기 있나이다" 라며 나아갈 수 있었을까요? 나를 부르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을 바라보며 , 제가 지금 여기 있나이다라고 응답하는 것이 진정한 나의 나됨을 찾는 길이건만 범죄한 인간은 창조주 하나님 앞에서 그만 자신을 감추어버리고 숨어버리고 맙니다.

 

어제 설곡산다일공동체에서 마친 143기 다일영성수련 기간동안에도 마음 깊은 곳의 상처와 분노, 숨겨둔 죄들을 꺼내지 못하고 초조한 얼굴과 그늘진 얼굴로 고뇌하는 분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만 내 마음을 고백하겠다고 말하며 내가 왜 인간들 앞에서 나의 부끄러운 모습을 내어보여야만 되느냐며 더욱 돌같이 굳어지는 얼굴들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참으로 놀라운 일은 성령님의 은혜로 덕지덕지 껴입은 거짓의 옷과 위선과 체면과 가식의 옷들을 이분들까지도 다 벗어 버리게 되었습니다.

 

부디, 하산하신 이후에도 속마음을 그때그때 다 꺼내어 드러내며 부끄러운 죄와 허물까지 고백할 수 있는 영적스승을 만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영적스승에게 조금씩 자신의 허물과 나약함, 부족함과 마음의 상태까지 말씀드리면서 자신을 열어나가야 영성생활에 진보가 있습니다.

 

그리고 용서를 구해야할 대상이 있다면 찾아가 용서를 구하시고 자신의 죄를 회개하시길 바랍니다. 마음속으로만 하나님께 잘못을 고하는 것으로는 충분한 회개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이렇게 보이는 고백이 있고 합당한 열매를 맺을 때에라야 비로소 삶에 놀라운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다일공동체 가족들이 혈연 이상으로 영성과 정신, 물질 등 모든 것을 과감하게 드러내고 나눌 수 있는 것은 가족들 보다 더 깊이 자기의 부끄러움과 허물과 한계와 감정적 약함과 영혼의 상태까지도 서로 서로 부끄러움 없이 고백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와 아내와 우리 가족뿐만 아니라, 공동체에 헌신된 가족들은 부끄러움 없이 자신의 허물과 과오를 드러낼 줄 압니다.

 

그것은 예수 안에서 한몸이며 서로 신뢰하고 쌓아온 죄의 고백과 용서와 화해와 일치의 시간이 있기에 가능합니다. 그 어떤 부끄러움도 없이 서로의 나약함과 죄, 상처와 고통까지 다 꺼내놓을 수 있기에 예수 안에서 우리는 한 가족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습니다. 아하! www.dail.org

 

 

 

 

 

Posted by 다일공동체

“네가 어디 있느냐? (1)”

 

설곡산 다일공동체 예배실 입구에 들어서면 정면에 걸린 글씨가 제일 처음 눈에 들어오는데 “네가 어디 있느냐?”는 창세기 3장 9절의 말씀입니다. 한경직 목사님께서 써주신 글입니다.

 

나는 누구인가? 라는 질문이 자신이 스스로에게 직접 묻는 화두요, “나”라는 존재에 대한 질문이라면 “네가 어디에 있느냐? 는 나는 누구인가와 동일한 질문처럼 들리지만 공간과 시간을 넘어 계신 초월자와 유한한 인간과의 관계에 있어서 궁극적이며 너무도 꼭 필요한 필연적인 질문입니다.

 

범죄한 아담에게 하나님께서 던진 첫 번째 질문이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 라는 질문이었던 것처럼 여러분이 마음문을 활짝 열고 하나님의 현존 앞에서 귀를 갖고 듣고자 한다면 여러분을 향해서 하나님은 여전히 오늘도 이렇게 물어 오실 것입니다. “네가 어디 있느냐?”

 

범죄한 아담은 이렇게 대답합니다.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창4:10)” 하나님의 첫 질문과 아담의 이 대답은 과연 무엇을 의미할까요?

 

여러분이 혼자서 목욕을 할 때 누구도 보고 있지 않다면 내가 옷을 벗고 있는 것이 과연 부끄러울까요? 혼자서도 자기의 벗은 몸을 보고 부끄러움을 느낀다면 그것은 조금 문제가 있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또 있다면 서로 한 몸을 이룬 부부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회중 앞에서 거룩한 서약을 하고 온전히 하나된 부부는 서로 벗은 몸을 보고 보이더라고 부끄러움을 느끼지 않습니다. 부끄러움을 느끼는 부부들도 있기야 하겠지만 그렇다면 그 부부가 아직 한 마음과 한 몸이 덜 되었다는 증거겠지요. 죄의 결과로 하나님과 분리된 것입니다.

 

하나님과 분리된 것이 죄의 결과입니다. “나”라는 존재가 생겨난 순간부터 “나”를 의식하는 순간부터 우리는 나의 생명, 나의 재산, 나의 가족, 나의 명예, 나의 그 무엇에 매여 하나님의 부르심을 듣지 못하고 애써 귀를 막고 살아갑니다. 하나님의 현존 앞에서 서보지도 그 음성 들어보지도 못하고 한 세상 그렇게 아무 깨달음 없이 낙엽처럼 가버리는 인생들이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친구 여러분, 부끄러움이라는 감정에 대해서 잘 묵상해보시길 권합니다. 아직 무언가 부끄러워하고 무언가 숨기는 것이 있다면 그 숨겨둔 부분들이 하나님과 하나 됨을 막고 있는 가장 큰 장벽이 됩니다. 여러분이 지금 서 계신 그곳이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고백과 사죄의 은총을 누리는 자리입니까? 아니면 여전히 하나님께 등을 돌린 부끄러움의 자리입니까?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사람의 태도는 두 가지뿐입니다. 꼭꼭 숨어버리든지 제가 여기 있나이다 하던지 입니다. 아하! www.dail.org

 

 

Posted by 다일공동체

슌다르 쩌아쩌! 떠바잉, 허루!”

 

주일 예배를 마친 오후 3시 목양실에 앉아 있으니 네팔 형제들의 서툰 한국말소리가 들립니다. “나는 안산에서 왔습니다.” “나는 청바지 만드는 일을 합니다.” “나는 서울다일교회 가족입니다.”

 

네팔에서 온 나그네들을 위해 자원봉사하고 싶은 한 현역 장교의 마음이 한국어 교육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한국어 선생님을 기쁘게 자원하신 육군소령, 남보람 집사님의 쉽고 재미있는 한국어 강의는 네팔형제들에게 너무 큰 감동과 유익을 주고 있습니다. 덕분에 주일날 서울다일교회의 오후시간이 매우 활기차고 풍요로워졌습니다.

 

교재부터 시청각자료까지 직접 준비해온 남소령님의 열정에 감사를 드립니다. 한 순간도 놓치지 않기 위해 집중하는 네팔형제들의 배움에 대한 순수한 갈망이 그대로 전달이 되고 공감이 됩니다.

 

비록 지금은 거의 모두가 생산직에 근무를 하기에 이렇게 주일날 예배드린 후에야 한국어 공부를 하고 있지만 더욱 근무여건이 좋아져서 평일 날에도 한국어 공부뿐만 아니라 성경공부도, 여가활동도 하는 시간들이 주어지길 빕니다. 이 소중한 한 시간 한 시간이 모이고 쌓이는 것만큼 네팔형제들의 꿈과 희망도 한 걸음씩 한 걸음씩 목표에 도달할 것입니다.

 

네팔 다일공동체 간사님으로 네팔 다일공동체를 위해서 최선을 다해 섬겨온 이진선 간사님이 지난주일 김효은 간사님에 이어서 오늘 건강한 몸과 맘으로 귀국해서 귀국인사와 보고를 성도들에게 해 주었습니다.

 

얼마나 고맙고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한주 한주 날이 갈수록 서울다일교회안의 네팔교구의 예배와 모임과 활동이 새로워지고 뜨거워지고 아름다운 전도와 친교가 넘치는 것 같습니다. 오늘 처음 교회에 나온 네팔 친구디네스 림부의 맑고 밝은 얼굴처럼 이들의 미래가 너무도 밝고 환합니다.

 

서울다일쩌아쩌, 슌다르 쩌아쩌! 떠바잉, 허루!”

서울다일교회, 아름다운 교회입니다! 바로, 당신입니다!”

아하!! www.dail.org

 

 

Posted by 다일공동체

“주님과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은 기도뿐입니다.”


 

우리는 하루에도 셀 수 없을 정도의 수없이 많은 말들을 합니다. 의미없는 말들을 주고받기도하고, 때로는 변명하기 위해서, 때로는 이해시키기 위해서

하기도 하지만 결국 나를 표현하고 상대방과 의사소통을 하기 위해서이죠.
 
우리는 우리의 의사를 전달하기 위해 많은 노력들을 합니다. 말로, 글로, 표정으로, 바디랭귀지를 사용하기도 하고 언어장애가 있는 분과는 수화로 전달하기도 합니다. 상대방과의 소통을 위해서 이렇게 많은 노력을 하고 사는 우리가 하나님과의 소통을 위해선 과연, 어떤 노력을 있을까요?
 
내게 주어진 삶이 너무 고달프고 지치고 힘들다고 우리 주님은 이런 나를 도와주기는 주시기는 커녕 항상 침묵하고만 계시다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 불평과 탄식이 새어나오시지는 않나요? 앞날이 안개낀 듯 뿌옇고 희미하기만 하다고 주님과의 유일한 소통창구인 기도까지 쉬고 있지는 않은가요?
주님과 내가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은 유일무이한 기도뿐입니다. 언제나 어디서나 가능합니다 당신이 지금 어디에 있든지, 무엇을 하고 계시던지, 하나님을 부르시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실 수 있습니다.

 

혹시 한마디 기도조차 하지 못할 정도로 마음이 닫혀있습니까? 어떻게 무슨 말로 기도를 드려야 할지 그저 막막하신가요? 그런 친구 여러분들을 위해서 CTS TV 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밤11시부터 자정까지 두손 모아 기도합니다.

 

'하나님을 부르세요, 콜링갓' 에서 우는 자들과 함께 우는 마음으로 기도의 용사들과 함께 뜨겁고 간절하게 중보기도 하겠습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기도와 간구로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는 이 시간 주님의 은혜와 사랑이 여러분의 마음속에 깊이 자리 잡기를 소망하며 생방송 콜링갓을 시작하러 갑니다. 주님의 평화가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아하!! = (아멘+할렐루야)

 

 

Posted by 다일공동체

“새봄을 맞이한 새내기들에게!”

 

 

서강대학교 캠퍼스에서 K-TV 멘토링 토크를 방송했습니다. “청춘이여, 인생설계도를 준비하고 있는가?”란 주제였는데 특별히 오늘 총장으로 취임하시는 유기풍 총장님의 인사말씀의 격려메세지가 공식적인 첫번째 행사여서 뜻 깊었고 그리고 존경하는 우리시대 멘토들과 함께 두시간 넘게 마음을 활짝 열고 이야길 나누어서 참으로 보람이 있었습니다.

 

오늘 방송에 참여한 성직자들이 모두 직접이든 간접이든 대학에 몸을 담고 대학생들을 늘 밀접하게 만나는 사람들이기에 오늘을 살아가는 대학생들의 마음을 그런대로 잘 읽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하나같이 우리 대학들이 온통 취업준비로 너무 정신없이 돌아가는 것 아니냐며 안타까워했습니다. IMF 위기상황이 저에게는 아직도 엊그제 일어난 일처럼 여겨지는데 대학생들에게는 특히 금년 봄에 입학한 새내기들에겐 마치 다른 나라에서 일어난 일로 여기고 있다는 이야기가 제 마음에 걸렸습니다.

 

사실 IMF 구제금융사태 이후부터 길에 내몰리고 절박했던 사람들이 너무도 많았던지라 일터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노동의 유연성 정책으로 인해 임금이 반에 불과한 비정규직이 양산되면서 그때부터 ‘묻지마 취업전쟁’을 치루고 있는 것이 바로 오늘의 현실입니다.

 

그 이후로 고교시절에는 소위 명문대학에 진학하기 위해서 진액을 빼고, 더러는 자신의 소질과 개성에 맞지 않는 전공을 선택하고, 대학시절에는 입학하자마자 영어공부에 스펙 쌓기와 공무원 시험 등에 매달리다 보니까 ‘되는대로 취업’이 유행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무한경쟁과 업적 위주의 자본주의 사회라는 객관적 환경이 무엇보다 근본적인 원인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에 부화뇌동하지 않고 스스로 떨쳐 일어나 삶과 새시대의 진정한 주인공으로써 대학생답게 푸르고 푸른 청춘답게 당당하게 떳떳하게 하나님앞에서 역사앞에서 부끄럽지 않은 진정한 꿈과 희망을 지닌채 새학기를 시작할 수 있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특히 새봄을 맞이한 새내기들에게는 자신의 내면을 탐구하고 어떤 일이 온 마음으로 기쁘게 투신할 수 있는 일인지를 계속 물으며 내적갈망을 모색하며 독서와 대화, 사회적 참여와 스승 및 선배와의 전인격적인 만남이 참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말만 들어도 가슴이 뛰며 뛰지않던 가슴까지도 다시 뛰게하는 청춘이란 이름에 어울리는 젊음답게 탐색과정과 기도가 먼저 앞서는 인생설계야말로 대학생활에서 특히 새내기들에게 제일 중요한 과업이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저렇게 좀 해보다가 실수 좀 하면 어떻습니까? 실수는 막내의 특권입니다! 제발 실수하더라도 좋으니 새내기 여러분, 일단 저질러 봅시다! 지금부터, 여기부터, 나부터! 아하!!

 

 

Posted by 다일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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