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장춘온누리교회 아울리치팀 11명이 베트남다일공동체 밥퍼 사역지에 봉사를 오셨습니다.
인솔하신 전도사님을 제외하고는 모두 한국 유학생들로 중국학교의 방학을 맞이해서 한국으로
가서 휴식을 취하기보다는 어려운 이웃을 섬기기 위하여 베트남으로 왔습니다. 비행기를 바꿔 타며 새벽
에 도착하여 잠시 쉬었지만 중국 장춘과 호치민의 날씨는 기온이 50도 이상 차이가 나기 때문에 피곤하
고 힘들텐데도 처음부터 끝까지 웃음으로 이웃을 섬겨주었습니다. 처음보는 얼굴이고 언어는 통하지 않
았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웃음으로 섬기는 모습에 기쁨과 행복이 넘치는 하루였습니다.
[출처] 중국 장춘온누리교회 청년들.|작성자 쎄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