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들이 어린 동생을 안고, 업고 오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게 됩니다.

할머니와 부모님이 나가서 돌을 깨기 때문에
어린 동생들을 돌보는 것이지요.
자신 몸무게의 절반이 넘는 동생들을
안고 오는 모습을 바라보자니
동생을 그토록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지고,
힘겹게 동생을 데리고 있을 수 밖에 없는
아이들의 삶의 무게에 만감이 교차합니다.

그래서 따뜻한 밥을 짓습니다.
이 소녀들에게 책가방이 들려 질 수 있도록!
밥퍼를 통해 꿈퍼로 가기 위하여!
우리 모두의 행복을 위하여!
I Love Tanzania!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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