쿤두치 채석장 빈민촌 600명의 아이들이 찾아 왔습니다.
이제 채석장 공터에 천막이 세워지기 시작하면
아이들이 몰려와 언제 밥이 되는지 소망과 기쁨 가운데
기다리고 있습니다.
 
알리마우아 장로교회 30명의 청소년, 청년들과
14명의 한국인(선교사님, 사업가, 학생) 자원봉사자들이
한데 어우러져 밥퍼가 아름답게 이루어졌습니다.

4번째 이루어된 밥퍼!
이제는 아이들과 자원봉사자들의 호흡도 잘맞고
아이들도 진지기도를 함께 드리고
배식 받기 전에 손을 씻고,
밥 먹는 장소에 앉아 밥을 먹으며,
밥 먹은 후 그릇을 반납하고 다시 손을 씻는
과정을 잘 이해하며 따르고 있습니다.

일체가 은혜요 감사 뿐입니다.
예수님이 최고야!
다일공동체가 최고야!
자원봉사자가 최고야!

다일공동체 홈페이지 : www.dail.org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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