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 다일공동체]

아이들이 배식을 받기 전,
빈 녹색 통에 깨끗한 물을 따르며 손을 씻깁니다.

배식이 끝나고 흙탕물로 가득 채워진 물통을 보면 
참 마음이 아프고 미어집니다.
물이 부족해서 늘 제대로 씻지 못하는 아이들.

밥퍼를 통해 꿈퍼로 가기 위해서는
중간역인 물퍼 또한 너무나 필요한 것임을
절실히 깨닫게 됩니다.

주님 다 아시지요?
우리의 기도를 들으소서.

다일공동체 : www.dail.org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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