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 다일공동체] 쌍둥이 엄마, 페트리샤! 기억하시죠? SNS를 통해 이 가정의 사정을 보신 후원자님께서 쌍둥이 에르나드, 엘리우드와 1대1 결연을 맺어 주셨습니다. 일곱 살 늦둥이 아들에게 좋은 동생들을 소개 시켜 주어 감사하다고 말씀해 주셔서 얼마나 많은 감동을 받았는지 모릅니다. 그리고 이제 첫 돌이 지난 막내 아들을 두신 김정태 선교사님+ 이소연 선교사님께서 쌍둥이 형제에게 한국산 면 기저귀와 옷을 주셔서 전달을 해 주었습니다. 페트리샤는 다른 일거리를 찾아 보기 위해 집을 비워 만날 수는 없었지만 에르나드와 엘리우드 곁에 잘 두고 돌아왔습니다. 결연을 해 주신 후원자님과 김정태+이소연 선교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3만원으로 꺼져 가는 생명을 살릴 수 있습니다. 1대1 아동결연으로 아프리카 탄자니아 쿤두치 채석장 빈민촌 아이들에게 사랑을 전해 주세요. 한국 문의 : 02-2212-8004(다일복지재단, 정민경 대리) 미주지역 문의 : 770-813-0899(미주다일공동체, 김고운 실장) 후원계좌 : 467701-01-233951 (국민은행, 예금주 : 사회복지법인 다일복지재단) 다일공동체 : www.dail.org 이제 이 뻣뻣한 천으로 사용하고 있는 기저귀를 그만 써도 될 것을 생각하니 참 기쁩니다. 면 기저귀로 더욱 건강하게 자라다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