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다일공동체의 원삼이는 현재 두만강 기술학교(직업고중)의 학생이며 동시에 빵과 조교로 일하고 있습니다.

기숙사 생활중이라 집에 한달에 두번정도 오곤합니다.

원삼이는 집에 올때마다 빈손으로 오지않고 용돈을 절약해 사비를 들여 빵을 더 만들어 한가득 빵을 안고 옵니다.

형이 올때마다 동생들은 여러가지 다양한 빵들을 먹으며  나는 단팥방, 나는 소보로, 나는 크림빵이 더 좋다며 흥겨운 수다를

떱니다.

원삼이표 빵은 다일어린이집의 인기 최고입니다. 훈춘시 최고의 제과점 빵과도  비교 할수없는 그 뭔가가 있습니다.

물론 객관적으로 기술에는 뒤지겠지만 원삼이의 빵안에는 동생들을 향한 사랑의 온기, 따듯함이 있기 때문이겠지요...

다일어린이집에서 14년을 자란 스무 원삼이는 올해 한학기를 마치면 졸업을 해 독립을 하게됩니다... 

그래서 일까요?

원삼이의 빵이 더 맛있고 따듯하게 느껴지는것은......

 

다일공동체: www.dail.org

 

 

 

 

Posted by 김학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