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목사의 행복편지>

“한 마음으로 한 뜻 되어 뜨겁게 기도합니다.”


오늘 삼일절, 어떻게 보내셨습니까? 구국의 일념으로 모여 독립선언문을 쓰고 만세를 외치던 우리 신앙의 선조들을 떠올리면서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고통당하는 우리의 이웃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는 “하나님을 부르세요, 콜링갓” 시간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만세를 외치던 그날의 뜨거운 함성처럼 “하나님을 부르세요, 콜링갓”은 하나님의 도우심이 절박하게 필요한 우리의 이웃들을 위해서 함께 하나님을 구하고 찾고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우리는 원하든 원치 않든 서로가 서로에게 연결된 관계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값없이 주어진 햇빛과 공기를 함께 누리고 있고 그 공기 속엔 우리가 들숨과 날숨으로 함께 마시고 내쉬는 산소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혼자만 숨을 쉬며 나 혼자만 행복할 수는 없습니다. 나만의 행복, 우리 가족만의 행복으로 분리해서 생각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우리와 관계 속에 있는 내 친구, 내 동료, 내 이웃, 내 나라, 내 겨레뿐만 아니라 지구촌에 살아가는 모든 민족과 족속들이 예수 사랑으로 더불어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콜링갓 문을 활짝 엽니다.


지금부터, 여기부터, 할 수 있는 것부터 실천하기 위해 ‘하나님을 부르세요, 콜링갓’은 오늘도 우는 자와 함께 울며 여러분과 함께 두손 모아 기도하겠습니다. 뜻과 마음과 정성을 다해 기도하는 이 시간에 저 높은 곳으로부터 흘러내리는 주님의 은혜 여러분들이 계신 곳마다 마음 깊숙이 넘쳐흐르기를 바라며 생방송! 콜링갓을 시작합니다.


“하나님을 부르세요, 콜링갓” 상담과 중보기도의 실시간으로 참여하실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중보기도가 필요하신 분들 전화 02-6333-0101로 전화 주시면 됩니다. 그 외 게시판 www.GOD.cts.tv와 페이스 북 www.facebook.com/callinggod.cts, www.facebook.com/dailildo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동참하실 수 있으며 익명으로도 참여가 가능하니 중보기도가 필요하신 분들은 주저 말고 “하나님을 부르세요, 콜링갓”에 전화주시거나 페이스 북 으로 사연을 올려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생방송 이후에도 전화 02-6333-1004번으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화주시면 준비된 상담사들과 함께 기도의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전화 주세요. “하나님을 부르세요 콜링갓”은 여러분과 함께 한마음 한뜻 되어 뜨겁게 부르짖으며 기도합니다. 아하! www.dail.org 


Posted by 다일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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