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 다일공동체]

탄다일 밥퍼에 오셔서
기쁨으로 자원봉사하신 아름다운 손길들을 소개해 드립니다.

탄자니아 알리마우아 장로교회(T.P.C)의
아름다운 청소년!
리차드, 죠셉, 쇼마리, 필립보, 유수프 형제님 입니다.
가난한 탄자니아 어린이들을 위해 보상 없이, 댓가 없이
땀흘려 자원봉사하는 훈련이 필요하다며
김정태 선교사님께서 항상 교회의 청소년, 청년들에게
교육을 하시는데 매 주 자원하여 쿤두치 채석장 빈민촌
아이들을 친동생 처럼 사랑해주고 섬기고 있습니다.
이들이 있어 탄자니아의 미래는 밝습니다.

지난 주에 자원봉사 왔던 안젤라 자매님이
친구 소피 자매님을 데리고 왔습니다.
'Haven of Peace Academy'에서 공부하는 고등학생들인데
참으로 착하고 귀한 학생들입니다.

대구에서 멋진 청년들이 왔습니다.
동신교회에서 1년 단기선교로 파송 받은
문승민 형제님과 신지혜 자매님,
건축 설계 전공을 살려 UAUT 연합대학교에
자원봉사 온 손대솔 형제님!
인생에서 가장 소중하고 귀한 시간을
탄자니아에 헌신하는 이 젊음이 얼마나 귀하고 아름다운지요!

아프리카 6개국 배낭 여행 중에
탄자니아 쿤두치 채석장 까지 온 자원봉사자도 있습니다.
바로 김문천 형제님 입니다.
대학교 4학년인데 졸업 전에 아프리카에 여행을 왔다고 합니다.
밥퍼를 사랑해 주시는 'Africa Rainbow' 김현식 사장님께서
워크 캠프를 희망하는 김문천 형제님께
밥퍼 자원봉사를 소개 시켜 주셨기에
이 귀한 만남이 성사가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서로 다른 사연들로 밥퍼에 모여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아름다운 하모님로 참 사랑의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고 있는
여기는 탄자니아 다일공동체 입니다.
아하!

다일공동체 : www.dail.org

 

 

 

 

 쪽에 계신 분이 김현식 사장님, 앞치마 두른 형제님이 김문천 형제님입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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