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 다일공동체]

쿤두치 채석장에 반가운 손님이 오셨습니다.
현재 탄자니아의 수도 '도도마'에서 신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수로 사명을 실천하고 계신
다일교회 청년 출신, 김창규 선교사님께서
아내 이소라 선교사님과 함께 밥퍼를 찾아 주셨습니다.

신학교가 부활절 방학에 들어가
밥퍼 자원봉사를 하셨고 오실 때 500명 넘는 아이들이
빵을 먹을 수 있도록 후원금을 전달해 주셨습니다.
이 후원금은 김창규 선교사님의 밥퍼 봉사 소식을 듣고
한국에 계신 친구 목사님도 함께 후원하신 것이라
감동이 두 배로 넘쳐났습니다.
김창규 선교사님+이소라 선교사님과 친구 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세 분의 사랑으로
쿤두치 채석장 아이들이 일용할 양식을
감사함으로 잘 받고 먹었습니다.

오병이어의 기적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여기는 탄자니아 다일공동체 입니다!

다일공동체 : www.dail.org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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