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7월 17일 워커힐 호텔에서 3회째로 열리는 노블리스 오블리제 행사가 있습니다.
이를 알리면 지난 자료를 참고로 함께 올려 봅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하면서...

노블레스 오블리제를 실천하는 사회 저명인사들이 더 많아진다면 세상은 더욱 밝아질 것입니다.
다일공동체는 2008년부터 노블레스 오블리제를 실천하는 CEO초청의 밤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노블레스 오블리제를 실천하는 나눔운동이 다일공동체를 통하여 더욱 활발히 일어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함께하실 분들을 기다립니다.
2008년에는 종교계, 학계, 연극계등 사회 각 분야의 리더들이 중심이 되어, 섬기는 리더십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를 마련하였으며, 책임있는 자리에 있는 리더들의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는 출발선이 되었습니다.

            <’08년 제1회 CEO 초청의 밤_ 9명의 초청인>

이와 같이 다일공동체는 ,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는 리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리더가 더욱 많아지고, 그러한 문화가 보편화 되기를 기대하며, 2009년 7월7일 7시 워커힐 호텔 에서 ceo들을 대상으로 그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격려하며, 나아가 노블레스 오블리제의 실천에 동참을 요청하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2008년 제1회 노블레스 오블리제, ceo초청의 밤-

CEO는 기업의 최고 경영자를 뜻하는 말이지만 다일공동체는 특별히, 이 날 모인 사람들에게 Compassion (긍휼) , Empathy(공감) , Obedience (순종)하는 사람이라는 뜻을 부여하여, 가난하고 상처받은 사람들에 대한 긍휼과 이웃의 아픔에 공감하며, 삶의 주인 되신 하나님께 순종하는 사람이, 이 시대의 진정한 ceo임을 선포합니다.
이 날 행사는 다일공동체의 홍보대사인 윤석화, 박상원, 한성주, 류승완등이 주축이 되어 감동적인 공연은 물론 마음을 나누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특별히 올 해는 다일천사병원이 임종자의 집을 겸비한 곳으로 거듭나는 해로서, 밥 한끼를 해결하기 위해 다일공동체를 찾아오는 국내외의 이웃을 섬기는 것은 물론이고 나아가 생의 마지막을 맞이하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가족이 되어 섬기는 임종자의 집과 호스피스 사역을 감당할 섬김과 나눔의 집 건립을 위한 후원에 동참을 호소합니다.
이로써 다일공동체는 웰다잉(Well-dying) 을 위한 이웃사랑과 섬김을 이어나갈 것입니다.
아무도 의지할 곳 없이 거리에서 죽어가는 이들이 없도록, 생의 마지막을 외롭게 맞이하지 않을 수 있도록 다일공동체는 그들의 가족이 되겠습니다.

이 뜻 깊은 일에 ceo여러분들이 마음과 정성을 모아주시고 이 일에 동참해 주실 것을 요청 드립니다.

다일공동체는 국내외 밥퍼나눔운동본부를 비롯한, 무료병원인 다일천사병원을 통해 섬김과나눔의 실천이 있게 하며, 1999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다일영성수련 프로그램 이외에, 서번트 리더십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최고경영인은 물론 사회 저명인사들과 제3세계의 준비된 일꾼들 모두가 섬기는 리더로 훈련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초청대상자

정계,학계
-이병석의원, 김병재변호사(법무법인 광장대표) 조용근 회장(한국세무사회), 조영훈 (전 cbs상무) , 이경숙( 전 숙명여대총장) 김영길 (한동대 총장) 전일평 (선린대총장)

문화계
-윤석화, 류승완, 손범수, 한성주, 김제동, 녹원회(역대 미스코리아 모임), 이해선(처 오쇼핑), 김주성(cj미디어) 등

기업
-허벌라이프, KT&G , 국민은행, 기업은행, 외환 나눔재단, 하이트, 동아제약, 하나투어,  토마토저축은행, ing생명보험

일시: 2009년 7월7일 7시 (오후5시30분부터 식사가 시작되고, 7시에 행사가 시작됩니다)
장소: 워커힐 호텔 컨벤션센터 4층 아트홀

2008년 제1회 노블레스 오블리제 ‘ceo초청의밤’ 관련기사>
다일공동체, 777명 CEO들에게 격려와 감동 전달
‘다일공동체와 함께 실천하는 노블레스 오블리제’ 행사 [2008-07-09 08:47]

 
▲행사의 맨 마지막, 출연자들이 모두 함께 ‘사랑으로’를 열창하고 있다. ⓒ이대웅 기자
7월 7일 오후 7시, 777명의 CEO들이 한자리에 모여 웃음꽃을 피웠다.

다일공동체 홍보대사인 손범수, 한성주 아나운서 진행으로 서울 광장동 W호텔에서 열린 ‘다일공동체와 함께 실천하는 노블레스 오블리제(Noblesse Oblige)’ 행사는 고된 업무로 지친 CEO들을 위한 격려와 감동의 한마당이었다.

이들의 감동은 이들보다 더 점잖게 행동해야 할 위치에 있는 인사들의 아낌없는 ‘섬김’에서 나왔다. 최일도 목사는 “언제나 리더의 위치에서 고독한 결정을 내려야 하는 자리, 항상 도덕성과 책임감을 요구받는 자리, 치열한 경쟁과 대립의 구도 속에서 나름대로 생존과 성장의 길을 모색해야만 하는 아주 힘겨운 자리, 이러한 위치에서 조직을 이끌어가고 있는 CEO님들께서 오늘만큼은 매일 겪는 중압감을 잠시 내려놓으시고 마음의 빗장도 모두 열어놓은 채 내가 나를 만나며 이웃을 만나며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행사의 목적에 대해 설명하며 인사했다.

목회자들부터 섬김에 앞장섰다. 1부 ‘울고싶어라 CEO’에서는 다일 명예이사장인 김삼환 목사(명성교회)가 앞장서서 춤을 추며 이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했다. 김 목사는 지난해 10월 4일 다일천사병원 개원 5주년 기념축제에서도 댄스 실력을 발휘해 큰 박수를 받은 바 있다. 윤항기 목사(예음교회)는 가수 출신답게 멋드러진 노래를 선사했고, 최일도 목사는 조용필의 노래 ‘킬리만자로의 표범’을 부르며 외로운 CEO들의 심금을 울렸다.

2부 ‘웃고싶어라 CEO’에서는 중견 연극배우들이 나와 열정적인 무대로 기쁨을 선사했다. 박정자 씨와 윤석화 씨는 노래를 불렀고, 손숙 씨는 시를 낭송했다. CCM사역자 최인혁 집사는 ‘하늘의 사랑’ 등을 부르며 CEO들에게 후원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3부 ‘실천하리라 CEO’에서는 김영길 총장(한동대), 이정식 사장(CBS), 이경숙 총장(숙명여대) 등이 같은 위치의 CEO들을 위로했다. 김영길 총장은 댐 건설로 수몰된 고향을 생각하면서 부른다며 ‘고향의 봄’을 불러 따뜻한 분위기로 이끌었고, 이정식 사장은 ‘You raise me up’을 부르며 성악가 뺨치는 실력을 자랑했다. 유일하게 노래를 부르지 않고 격려사한 이 총장은 “오늘 와서 보니 CEO의 의미가 Christian Entertainment Officer인 것 같다”고 말해 큰 환호를 받았다. 김삼환 목사는 나눔의 기쁨에 대한 메시지를 전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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