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다일공동체 (설립자: 최일도, 원장: 김학용)]
함께 기도해주세요!!!


캄보디아 시엠립 쓰룩부억면에는 지뢰피해자 15가정이 모여살고 있는 마을이 있습니다.
캄보디아 다일공동체에서는 6년전 이 마을에 우물지원사업을 통하여 지뢰피해자분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만남을 계기로 처음 지뢰피해자 가족분들과 가정예배를 드리기 시작한 것이 주변 마을주민들과 아이들까지 모여들어 수백명이 바닥에 돗자리를 깔고 2년반동안 길거리예배를
비가오면 비를 맞으며,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간절한 기도응답으로 하나님께서 후원자분들을 보내주셔서 교회 부지가 마련되어졌고 그곳에 쓰룩뿌억 다일교회가 세워지게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지금까지 늘 함께 하시며 이곳에 가면 늘 반갑게 맞아주시는 장로님(교회일에 열심이시고 믿음이 좋으셔서 장로님 이라고 부릅니다)이 계십니다.
아무런 보상도. 댓가도. 바라지 않으시고 매일 교회를 관리하고 청소하시는 분이십니다.
장로님은 크메르루즈시절 지뢰를 밟아 한쪽다리를 잃고 아무 희망없이 사시다가 예수를 믿고 너무 행복하다며 만날 때마다 어꾼 뿌레아 예수! (예수님 감사합니다) 어꾼 엉까 다일(다일공동체에 감사드립니다)하며 인사를 하십니다.

늘 계시던 장로님께서 오늘 예배시간에 보이지 않아 집에 심방을 갔는데
방광염과 장이 좋지 않아 자꾸 복수가 차고 몸에 열이나서 움직이지도 못하시고 집에 누워 계셨습니다.

병원에 갈 돈이 없어 제대로 된 치료를 못받고 계시다고 하여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1년만에 만난 저의 손을 잡으시면서 힘겨운 목소리로 반갑다 말씀하시고 탄자니아로 떠나는 김혜경 원장님 잘 가라 하시며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김혜경원장님과 스텝들 모두 그곳에서 무릎꿇고 하나님께 간절히 눈물로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장로님의 병을 고쳐주세요!

치료비가 필요합니다.
저를 포함한 캄보디아다일공동체 모든 스텝들이 장로님 치료비를 모금하는데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장로님 치료비 모금에 참여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함께 기도해주세요!

후원계좌 국민 467701-01-142565 (예금주 : 사회복지법인 다일복지재단)
**장로님치료비**라고 써주시면 됩니다.

문의 : 캄보디아 김학용원장 855-78-708080

 

캄보디아 다일공동체 후원하기

국민은행 010-01-0619-487

(예금주 : 사회복지법인 다일복지재단)

문의 : 다일복지재단 02-2212-8004

 

캄보디아 다일공동체

후원계좌 국민 467701-01-142565(씨엠립)

국민 467701-01-142578(프놈펜)

(예금주 : 사회복지법인 다일복지재단)

문의 : 캄보디아 김혜경원장 855-78-708080

855-12-808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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