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02. 01
~ 최 일도 목사의 마음 나누기(1) ~

“탄자니아 다일공동체는”

탄자니아 다일공동체는...
오늘 ‘쿤두치 밥퍼센터’ 완공과 함께
‘아프리카 다일 비전센터’ 기공식을
주님께 올려드렸습니다.
덕분에 감사와 감동 또한
배나 넘쳤습니다.

처음에 와서는
아무것도 없이 시작하는
다일의 전통(?)때문에도
쿤두치 빈민촌 공터에
천막을 임시로 빌려서
작게 시작했습니다.
언제나 어디서나
그랬던 것처럼
아주 작은 것부터
시작했습니다.

두 번째 다일 비전트립에서부터
컨테이너 두동과 천막을
밥퍼센터로 삼아 꾸준히
나눔과 섬김을 실천해 오다가
오늘 드디어 세 번째
다일 비전트립에서
‘밥퍼’ 완공 감사예배를
감격속에 드렸습니다.

아프리카의 ‘꿈퍼’ 가 될
아프리카 다일 비전센터 기공식
첫 삽을 함께 뜨게 된 것입니다.

일체가 은혜요 감사뿐입니다.
아하!!

 

 

 

 

 

 

 

 

 

 

 

 

 

Posted by 다일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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