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02. 10
~ 최 일도 목사의 마음 나누기 ~

“당신께 묻습니다”

캄캄한 저 밤하늘 ...
하늘위의 하늘에
별 하나 있음 믿고
당신께 감히 묻습니다

밤새 외로워 울던
저 새소리 저 비명이
당신에게도
슬픔인가요?

얼음 밑을 흐르는
줄기찬 저 물줄기가
당신이 허락하신
희망이란 것인가요?

 

 

 

 

 

 

 

Posted by 다일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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