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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뉴트리션 전문기업 한국허벌라이프는 성탄절을 맞이해 24일 사회공헌단체 다일공동체가 주최한 `2013 밥퍼 성탄전야 나눔행사`에 참가,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25일 거리성탄예배를 위한 후원금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07년부터 해마다 임직원 자원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한국허벌라이프는 올해도 임직원들이 자원봉사자로 참가해 독거어르신 및 노숙자 등 약 850여 명의 무료급식대상자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나눠줬다. 또한 이날 자원봉사활동에는 임직원뿐만 아니라 임직원 가족 및 지인까지 참석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전하는 성탄절의 의미를 더했다.

한국허벌라이프는 크리스마스뿐 아니라 어버이날 효도관광 및 효도잔치 등 다일공동체의 다양한 행사를 후원하고 자원봉사에 참여함으로써 소외 이웃 돕기에 적극 동참해 왔다. 이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아 한국허벌라이프는 지난 5월 다일공동체가 매해 진행하는 `오병이어의 날` 설립 기념행사에서 `다일공동체와 함께하는 천사협력기업` 감사패를 수여 한 바 있다.

한국허벌라이프 정영희 대표이사는"올해도 나눔 자원봉사를 통해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성탄절을 선사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며 "특히 매년 더 많은 임직원들의 봉사 참여로 나눔의 의미를 더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사회 곳곳의 소외 계층 지원에 지속적으로 동참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규 기자]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3&no=1344272
Posted by 다일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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