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례하는 '밥퍼' 최일도 목사



(가평=연합뉴스) 임병식 기자 = '밥퍼 목사'로 널리 알려진 최일도 목사(다일공동체 대표)의 아버지가 9일 경기도 가평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에서 화랑무공훈장을 받았다. 최 목사의 아버지 고(故) 최희화 씨는 한국전쟁 당시 대북 첩보 임무를 맡았던 켈로(KLO, Korean Liaison Office) 부대 대대장이었다. 켈로 부대는 비정규군으로 보상 근거 자료가 없었으나 지난해 정전 60주년을 맞아 미국 특수전사령부와 국가기록관리청, 유엔기록보존소에서 관련 문서가 공개되면서 공식적으로 확인됐다. 사진은 국민의례하는 최 목사의 모습. 20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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