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이 만드는 새 미디어 '인사이트' 창간

명사, 멘토, 전문가들이 만들고 독자들이 참여하는 새로운 인터넷 언론사 ‘인사이트(www.insight.co.kr)’가 13일 창간했다.

인사이트는 미국의 뉴스 전문 블로그인 허핑턴포스트를 벤치마크한 미디어로 한국 사회의 명사와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했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칼럼니스트들이 기사, 에세이, 칼럼, 인터뷰 등을 집필하며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스포츠, 미디어, 정보기술(IT), 종교, 환경, 세계 뉴스 등 폭넓은 주제를 다룬다.

각계 인사들은 ‘컨트리뷰터’(contributor. 기고자)라는 이름으로 자신의 통찰력과 지성이 담긴 글을 게재해 ‘통찰력으로 미래를 본다’는 철학을 실천할 예정이다.

기존의 뉴스 노출 방식을 벗어나 독자들이 보다 쉽게 기사와 칼럼을 접할 수 있도록 게재 방식을 새롭게 했으며 이를 위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적극 활용한다.

현재 박원순 서울시장·김성훈 전 농림부 장관·이용구 중앙대 총장, ‘밥퍼’ 최일도 다일공동체 목사, 한기범 농구선수, 조선희 사진작가, 최현우 마술사, 김주원 발레리나 를 비롯해 400여명이 인사이트에 컨트리뷰터로 참여하고 있으며, 창간 기준으로 300건 이상의 칼럼과 에세이가 독자들과 만난다.

인사이트를 운영하는 (주)인사이트 컴퍼니는 서울경제신문 기자 출신인 안길수 대표와 권경희 편집국장이 창업한 미디어 기업으로, 미국 스탠포드대학교 공학박사 출신 사업가 배승영 포스트리오 대표가 공동대표로 참여하고 있다.
http://economy.hankooki.com/lpage/entv/201401/e20140113110647118220.htm

Posted by 다일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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