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일공동체, 24번째 거리성탄예배

밥퍼에서 식사하시는 밥상공동체(노숙인, 무의탁노인 등)가족과
함께 거리에서 드리는 성탄예배가 올해로 24번째를 맞습니다.

 밥상공동체가족 약 2000여명과 자원봉사자 300여명이
함께 만드는 기쁨과 나눔의 축제입니다.

예수님께서 이땅에 어떤 모습으로 오실지 모르겠지만
내일 우리들의 모습속에서 그분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하며 소망해 봅니다^0^

내일 날씨가 많이 춥다고 하는데 안전하게 잘 진행되도록
함께 기도해 주세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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