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구촌의 눈물이 씻겨지기를

아이티의 지진으로 인해서 많은 이웃들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천재지변 앞에 속수무책인 상황들을 만나면서 인간의 한계를 다시한번 느끼게 됩니다.
올 해에는 부디 더 많은 눈물과 통곡이 흐르지 않도록 대형 사건 사고, 재난없이 모두 다 무사히 지낼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우리의 더 많은 이웃들이 행복해지기를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 다일공동체가 더욱 겸손히 사랑으로 섬겨야 겠다고 다시한번 다짐해봅니다.

다일공동체의 사역을 통해 고마운 분들을 많이 만나게 됩니다.
2010년을 시작하면서 만난 많은 분들 중에 참으로 소중한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더 많은 일들을 계획하고 시작한 올 해이기에 더욱 희망이 차고 넘칩니다.

지난 달에 캄보디아 다일공동체에 체육관이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다일공동체 이사님들과 함께 한 체육관 개원식을 통해 동네 주민들과 아이들에게 큰 행복을 선물해 줄 수 있게 되어 참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방문을 통해 세무법인 석성 (대표 조용근 이사님)과 선린대학교(총장 전일평이사님) 그리고 다일공동체가 캄보디아, 네팔등 가난한 이웃나라의 인재들을 한국으로 초청하여 대학교육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아아, 얼마나 감사한지요.

밥과 빵을 나누며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를 만들어 주고, 체육관과 도서관, 유치원을 짓고, 컴퓨터와 한글과 영어를 가르치며 사랑을 전했습니다. 작은 것부터 시작했던 그 나눔이 현재는 상상할 수 없는 큰 결과는 만들었고 나누고 함께 할 때 더 많은 결과를 얻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토종 NGO 다일공동체를 통해서 제3세계의 가난한  이웃들이 많이 더 행복해질 수
있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다, 여러분 덕분입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