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다일공동체

새해 건강을 기원합니다.



베트남에서 맞는 첫 새해입니다.

무더운  날씨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인사를 받으니 낯설고 웃음 만 나옵니다.

올 한해는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날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길을 내리니”(이사야43:19)라고 말씀을 붙잡고  나아가려 합니다. “보라” 하나님이 말씀 하시는 방향을 보며 연약한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전능하신 하나님이 베트남 다일공동체에 새 일을 행하실 것을 기대 합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1:1) 말씀처럼 무에서 유를 창조하신 전능하신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베트남에서 새롭게 진행되어 질 일들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베트남에서 국가조찬 기도회를 가졌습니다. 한인교회 연합회 목사님들, 총영사님, 베트남 선교사회 (VDF), NGO협의회, 기독교 기업인모임(CBMC)들이 모여 나라와 국민들과 베트남선교를 위해 기도 했습니다. 감격스럽고 기쁜 예배 였습니다. 예배처럼 모두 한마음으로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며 협력하여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는 꿈을 꾸어 봅니다. 그 아름다운에 베트남 다일공동체가 능력을 발휘하기를 또한 기도 합니다

제 개인 적으로 올 해 주신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않고 능력에 있음이라”(고4:20)라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말씀을 묵상하며 말에 있지 않고 능력에 있다면 여기서 말씀하시는  능력을 무엇인지 알게 해 달라고 기도 했습니다. 능력이란 여러 가지 뜻이 내포 되 있기에 구체적으로 가르쳐 주시기를 구했습니다. 구하던 중에 설교말씀을 들으며 제게 가르쳐 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능력은 사랑이다.”라는 말씀이 제 가슴에 강하게 인쳐 졌습니다.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는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마5:10) 하나님이 기뻐  하시는 일들을 하다보면 생각지도 못한 오해를 받거나 핍박을 받게 됩니다. “기뻐하고 즐거워  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 하였느니라”(마5:12) 말씀처럼 어떠한 상황 가운데에서도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사랑으로 능력을 발하며 베트남 다일공동체를 섬기는 저희들이 되기를 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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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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