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퍼나눔운동본부]
(본부장:최일도, 부본부장:박종원, 주방장: 김미경)

"2014. 11. 5. 밥퍼이야기"

이야기 하나?
도로교통공단에서 노사임원들과 임직원 모두가 올 해를 넘기기 전에 밥상공동체의 무의탁 어르신, 노숙인, 장애인들에게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두팔을 걷어부쳤습니다.

하루 배식비 전액을 후원하시고 재료 준비부터 모든 것을 제자리로 돌려 놓는 마무리까지 빈틈없이 하셨습니다.

이야기 둘?
두번째 이야기는 밥퍼본부장님이신 최일도 목사님의 오늘자 행복편지글을 퍼왔습니다.

“사랑을 그리는 작가”

평화에 이르는 길은 개인이나 공동체나 민족이나 국가나 세계 곳곳에서 참으로 멀고 험난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범한
우리의 일상 속에서 평화를 누리며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삶이야말로 참된 영성 생활이라는 점에서 제가
알고있는 박명희 화백은 전업 주부이지만 사랑의 사도요 진정한 영성가 입니다. 

25년을 한결같이 부족한 종을 위해 늘 기도해 주시고
섬기는 현장마다 말없이 오셔서 꾸준히 격려와 성원을 아끼지 않으신 분,
이제는 돌아와 거울 앞에
앉으신 사랑을 그리는 작가
박명희 권사님은 그림으로
사랑과 평화의 멧세지를
전해주시는 분입니다.

다 쓰러져가는 낡은 한옥집 
한 채 시절의 초창기 다일 공동체부터 오늘의 국제적인
NGO 다일복지재단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다일의 현장에서 아무 말없이 보상없이 대가없이
섬겨오신 봉사자이기도 합니다.

아름다운 자원봉사의 손길과
함께 정성다해 그려주신 
감동적인 그림은 밥퍼에도
다일천사병원에도 설곡산과
묵안리 다일공동체에도 캄보디아와 네팔 다일 공동체에도 다일이 있는 곳엔 그의 그림이 다 있을
정도입니다.

밥퍼의 최장수 자원봉사자 로써 다일복지재단의 이사님 으로써 오랜 봉사 경력을 가진 분이지만 언제나 나서는 일없이 아무 말도 탈도 없이 깊은 신뢰와 사랑과 존경을 받아오신 믿음좋은 권사님입니다.

긴 세월이 지나 이제는 거울
앞에 앉은 국화꽃 안으신
박 명희 작가의 그림이 말을
걸어옵니다.

"이 사랑이 보이시나요?,
평화의 노래가 들리시나요?" 아하!!, 아하!!

♤박명희 개인전♤

2014.11.5 ~ 11.11
조형 겔러리에서
서울 종로구 인사동 5길
29번지( 태화빌딩 )
Tel 02-736-4804



일체 은혜 감사뿐입니다! 


[밥퍼나눔운동본부 후원하기]
국민은행 010901-04-037581
예금주: 사회복지법인다일복지재단 

문의:
다일복지재단 02-2212-8004
밥퍼나눔운동본부 02-2214-0365










Posted by 다일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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