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10. 30


~ 최일도 목사의  마음 나누기 ~

“절망을 희망으로 바꾼 그사람!”

어둠이 빛을 이길수는 없습니다. 
절망이 희망을 꺽을수도 없습니다. 

평생을 교도소에서 살아 갈 수밖에 없는 형제라도 
긍정은 희망을 낳고 희망은 반드시 좋은 열매를 
맺게 될 줄로 믿습니다. 

오랜 세월을 교도소에서 살아가고 있는 S형제가
우울하고 고통스러운 마음에 매사를 부정적으로만 
생각했다면 그 삶엔 아무 발전이 없었을 것입니다. 

그 친구는 한때 독방 수감 생활이 너무도 외롭고
괴로워서 고무줄로 목을 매 자살을 시도하기도
했었습니다만 며칠 후 의식을 회복한 그는 자기 
뜻대로 살수도 없고 죽을 수도 없다면서 이제 
덤으로 사는 인생이라 여기고 남은 삶을 바른믿음,
바른삶을 살아가고자 신앙의 몸부림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내면부터 정화시키고 주어진 하루하루를 
참된 희망속에서 살아가는 믿음의 형제가 된 것입니다. 

어제의 편지 내용처럼 그는 독학사 시험을 치뤘고,
학사고시 시험도 3단계까지 통과가 되어서 11월 2일의 
학위취득 시험만이 남아 있다고 합니다.   

또한 죽을힘을 다해 공부하면서도 캄보디아 빈민촌
아이들을 생각하며 땀흘리며 모은 노동의 대가를 
아낌없이 내어주며 나눔의 삶을 살고있습니다. 

어떤 기쁨도 희망도 없을 것 만 같은 감옥안의 삶이지만 
그 안에서도 그는 자신의 어린 시절처럼 꿈없이 살아가는 
빈민촌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그 자신 먼저 절망을 
희망으로 바꾼 사람입니다!! 

감옥안에서도 배움과 나눔과 노동에서 삶의 진정한 보람과 
의미를 찾고 누리고 있는 그사람!!

그는 르은이와 여러 아이들을 위해서 나눔의 삶
계속 살 것이고, 해가 지면 또다시 아침이 밝아오듯이
또다시 절망이 찾아 올지라도 절망을 희망으로 바꿔서
살아갈 것이 분명합니다.

친구들도 그처럼 아무리 답답하고 우겨쌈을 당하고
있는 것 같은 처지와 형편일지라도 부디,
절망을 희망으로 바꿀수 있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Posted by 밥퍼 다일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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