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 11. 11

~최일도 목사의 마음 나누기~

R.O. T. C 가족들로부터
마음과 정성이 담긴 뜨거운 성원을 받고보니 감사가 넘칩니다. 

1.2기 조상들부터 최근 깃수에 이르기까지 임원들과 ROTC를 
대표하는 분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김영길 한동대총장님(2기)과 국민배우 안성기(12기)씨와 5형제가 
모두 R.0.T.C 인 황영일 장로님 등을 한 자리에서 만나 너무나도 
반가웠습니다.

저처럼 ROTC가 아닌데, 초청받아 오신 전인범 특전사 사령관님을 
만나서 더욱 반가웠습니다. 

금년에 아버님께서 받으신 화랑 무공훈장을 특전사에 기증했었는데, 
특전사 대원들은  아버님을 선배님으로 모시는 분들이어서 제가 더욱 
가족같이 여기는 특별한 분들입니다.

지금부터 51년전 용산 삼각지 육군본부 연병장에서 전국 16개 대학
출신 ROTC가 소위로 임관식을 가진 이후로 20만명이 넘는 ROTCian이 
배출 됐다고 합니다.

풋풋한 소위로 임관하여 현역에서 또는 전역 후 사회 곳곳에서 리더로 
살아가는 분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라고
창간된 "리더스 월드"가 그동안 4반세기의 텃밭을 일그어 왔음을 
축하하는 뜻깊은 자리에 
저도 참가하고 보니, 
그동안 제가 모르고 있던 많은 사실들이 새삼 
큰 의미로 다가왔습니다.'


이 자리를 만들어오신
얼굴들을 자세히 들여다보니, 이들은 국가 부흥의 기틀을 다졌져왔고, 
동시에 자유수호 세력으로 우리 나라의 발전과 번영에 매우 크게 
기여해 온 분들이었습니다 .

더우기,
참 사랑의 나눔과 섬김도
실천하고 싶다고, 저희 다일 공동체와 유니세프와 원주 샘물호스피스를 
선정하여 
성금까지 전달해 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소외된 이웃들과 좌절과 절망 속에 있는 사람들에게 양기관이 
꿈과 희망을 주며 
다!(다시 한번)
일!(일어 서기) 
정신으로 이 나라와 이 민족을 살리는 귀한 단체가 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Posted by 다일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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