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다일공동체

식사기도 중

주님이 늘 함께 우리 다일공동체를 처음 시작했던 그 마음으로

네팔다일공동체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공동체 가족의 기도로 시작이 되었던 다일공동체 막네 네팔다일공동체가 오늘로 5년이 되어 새로운 옷을 입게 되었습니다.

지금 오늘에 이르기까지 기도해 주신 최일도 목사님 김연수 사모님과 공동체 가족들의 사랑과 기도 그리고 다일복지재단 식구들의 특별한

헌신에 감사를 드립니다.  기도해 주신 모든 천사님들 다일의 사역자들과 한 마음이 되어 여기저기 건강하고 기쁘고 사랑하고 나누었던 이 현장에서 꼭 필요한 곳에서 한명 한명 살리다가 오늘바로 5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우리 아이들과 함께 드리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의 그 밝은 얼굴을 보시고 우리 주님이 정말 기뻐하실 줄 믿습니다.

날씨가 겨울이지만 비가 많이 와서 또 추워지고 있는데 오늘은 해가 떠서 좀 도움을 받았습니다.

이번에 성신여대 대학교 교수님과 학생들이 봉사를 오셨습니다.

교수님은 학생들에게 우리도 제대로 먹지 못하던 시절 교수님 자신도 미국에서 오셨던 선교사님을 통해 옥수수와 우유를 먹었던 생각니 난다고 이야기하셨습니다. 

참.. 저는 너무도 부끄럽기도 하고 지금 세상은 누구보다 한 발 앞서 가려고 하는데 우리는 어디에 있는지, 참 많은 분들의 손을 통해 아이들을 돕고 있으니 그래도  감사함을 느낍니다.  내가 있는 그 모습 그대로를 보여주고 이 아이들을 보며 다일공동체 안에서 꿈과 희망을 찾고 있습니다.  

네팔다일공동체

성신여대 자원봉사자

지금의 이 아이들이 잘 자라서 30배 60배 100배의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고 이 아이들을 섬길 수 있는 기회가 있으니 너무나 감사하고 축복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주님은 모두를 사랑하십니다.

그렇지만 주님의 특별한 사랑을 받는 사람은 몇 명 되지 않습니다.

그 중 우리 아이들은 너무나 특별하고 축복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주님이 함께 하셔서 앞으로 이 아이들이 벌떡 일어나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악한 영을 ?아내어 하나님의 밝은 빛으로 네팔을 이끌어 갈 수 있길 생각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 아이들과 네팔다일공동체를 위해 기도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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