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04. 11   
  

                                              ~ 최일도 목사의 마음 나누기 ~
                                                  "네팔의 꿈나무들을 위해"                  

     

 

카트만두에서 믿음과 소망과 사랑이 날마다 쑥쑥 자라가며 네팔의 기쁨과 자랑이 될 우리 다일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을 기억해 주시고 기도해 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얼마나 감사가 넘치는지요^^

최 홍 원장님의 세자녀 보현이와 세현이와 우현이 그리고 팀세나 부원장님의 두자녀 벌싸와 아씨스, 꿀바르드 총무의 두아들 가이스와 닛산, 소남 주방장의 자녀 썸 자나와 야콥과 찌니마야님의 딸 뀐챤등

사랑스런 우리 믿음의 자녀들을 위하여 물심양면 도우시는 모든 네다사모(네팔 다일공동체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에게 이번 기회에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금년부터 포카라에서 목회하며 빵공장을 운영하는 쿠샬 목사님의 아기 만복이와 리일 선교사에게 빵기술을 배워 제빵사와 찬양사역자로 일하고 있는 허녹과 카트만두와 포카라를 오고가며 귀한 사역 감당하는 필립을 포함한 네팔의 꿈나무 24명을 위하여 3만원씩 매월 72만원을 후원 하시기로 한 익명의 후원회원 목사님이 계셔서 일체가 은혜요 감사일 뿐입니다.

이곳에서 3만원은 적은 돈이 아니기에 현지 스텝들이 얼마나 크게 감격하며 주님께 눈물로 감사하는지 현장에서 목도하는 저로서는 다만 주님께 감사를 올려 드릴 뿐입니다.

이 아이들을 날마다 기억하며 중보하기 위해 아이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제 집무실 책상위 가장 잘 보이는 곳에 놓고 저도 쉬지않고 기도하겠습니다.

또한 복음과 빵을 함께 전하고자 오지에서 묵묵히 선교하시며 섬기시는 주의 종들과 그의 자녀들을 더욱 더 잘 섬기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24명의 꿈나무들 뿐만 아니라 한국교회가 파송한 선교사다운 선교사님들과 자녀들을 위하여, 그 목사님에 이어 계속 계속 뜨거운 격려와 응원이 이어지길 기도드립니다.

또한 후원하시는 아름다운 손길마다 하나님께서 기억하시고 하늘 상급으로 후히 넘치게 갚아 주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 ^^

Posted by 다일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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