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일도 목사의 마음 나누기 ~
"내 교회로 교회 되게 하라!"
우리 모두는 '내 교회로 교회 되게 하라!'시는 주님의 명령을 들어야 합니다. 우리 주님은 자신이 피 값으로 교회를 사셔서 거룩한 당신의 몸으로 삼으셨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가 원하셨던 그리스도의 몸된 공동체는 제도화, 세속화되면서 공동체의 본질과 생명력을 상실해 버렸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현재의 제도적 교회는 예수생명의 공동체적인 교회로 다시 태어나야 합니다. 특히, 미래의 교회 목회자가 될 신학생들에게는 교회의 본질과 코이노니아적인 삶과 성경적인 바른 교회관과 목회관이 심겨져야 합니다.
이 책의 저자는 머리로만 공동체를 배운 것이 아니라 수많은 실험과 뜨거운 열정으로 공동체를 경험한 사람입니다. 이 책을 통해 공동체성 회복의 물결이 차고 넘치길 바라면서 기쁜 마음으로 이 책을 추천합니다.
/대천덕 신부 (예수원 설립자)
“제 2의 종교개혁을 갈망하는 시대적 요청속에서 한국교회의 공동체성 회복을 위하여 신학생 시절부터 저와 함께 신앙의 몸부림을 쳐왔던 내친구 김현진 박사님은 그동안의 연구와 실험을 통해 '공동체와 신학' 이란 명저를 펴내게 되었습니다. 코이노니아 신학의 진수를 있는 그대로 보여주며 한국교회 개혁의 방향을 제시할 책이기에 적극 추천하는 바입니다.
교회답지 못한 교회로 부터 실망과 좌절을 경험한 사람들에게 참된 용기와 희망을 줄 것이고 교회다운 교회를 끝없이 추구하는 성도님들과 목회자들에겐 성서적이고도 새로운 비전을 주는 기독교 고전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책의 저자가 진행하는 제5기 공동체 비전학교가 ‘공동체의 삶은 복음과 교회의 본질!!"이란 주제로 4월23일부터 6월25일 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에 10회에 걸쳐 청량리에 있는 서울 다일교회에서 열립니다. 많은 신청있기를 바랍니다!!"
/최일도 목사(다일공동체 대표)
문의/ 주진우 간사
010-7622-55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