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다일, 일대일아동결연의 밤’



여러분들은 타인의 품에 안겨 따뜻한 온기를 느껴본 적이 있으신가요? 추워지는 계절 겨울에 따뜻한 온기가 닿을 때면 느껴지는 포근한 온기가 생각나 마음에는 설렘이 가득해집니다. 그리고 어머니의 따스한 품에 안겨 곤히 잠든 아이의 모습만 봐도 미소가 지어지는데요. 한 아이가 건강하고 멋지게 자라나는 모습을 볼 때는 얼마나 더 큰 기쁨이 넘칠까요?
이번 나눔 소식에는 지난 11월 11일 ‘2015 아동결연의 밤‘에 있었던 결연 아동들이 소중한 후원회원님의 품에 안겨 성장해 나갈 이야기를 전해 드립니다. 



‘품다일, 일대일아동결연의 밤’에 오신 후원회원님을 환영합니다!’
11월 11일 다일의 날을 맞이하여 “2015 아동결연의 밤”(품다일)이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8층 문화홀에서 열려습니다! 이번 아동결연의 밤은 다일공동체 해외분원의 아동들과 결연을 맺어주신 후원회원들에 대한 감사의 자리로 만들어졌습니다.   




‘기쁨이 있는 찬양과 말씀’
한 영혼을 품다! (품다일1:1) 아동 결연 후원의 밤의 시작은 기쁨이 있는 교회의 R45 찬양팀의 아름다운 찬양과 조지훈 목사님의 은혜 가득한 설교에  감동이 더욱 넘쳐났습니다.
"내가 너희를 품을 것이라! 내가 너희를 지었은즉 내가 업을 것이요, 내가 너희를 품고 구하여 내리라!" 하신 이사야 46장 4절 말씀대로 하나님이 이미 아시고 품으신 한 생명을 우리도 품기 위해 모인 오늘의 행사는 마치 하나님 아버지의 품속인 듯 한없이 따뜻하고 편안했습니다.   


▶기쁨이 있는 교회 R45찬양팀 
 

▶ 기쁨이 있는 교회 조지훈 목사님




‘후원회원님과 아동과의 만남’
다일공동체 일대일아동결연으로 캄보디아에서 최초로 대학에 입학하게 된 쏘타이!

지금까지 쏘타이를 결연으로 품어주신 후원회원을 위한 감사패 전달과 너무나 만나고 싶었던 쏘타이의 깜짝 영상편지가 공개되자 후원회원님과 결연의 밤에 참석한 모든 후원회원님들의 감동의 눈시울이 붉어졌습니다.

 

▶ 쏘타이를 후원해주신 후원회원님


 

‘한 생명을 가슴에 품으며..’
CCM계의 황태자로 불리는 찬양사역자 강찬 전도사님의 찬양이 시작되면서 모든 관객이 입장할 때 선물로 받은 손수건을 펼치자 그 안에 담겨있던 사진 속 아동들과 관객이 눈을 마주합니다. 각자 아이의 이름을 불러가며 사진을 가슴에 품고 눈물의 기도로 한 생명을 품는 은혜의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 CCM찬양사역자 강찬 전도사님

 

▶ 아동의 사진을 품고 기도하는 후원회원님들
 

또한 각국의 사명실현지에서 후원회원님이 결연한 아동들을 직접 돌보고 계신 다일의 해외분원장님들이 직접 나오셔서 전통의상을 입고 특송을 올려드렸습니다. ‘부르신 곳에서’를 찬양하며 부르신 어느 곳에서나 사명을 다하시는 원장님들이 계셔서 듬직하고 감사드립니다!
 

▶ 다일의 해외분원장님  
 

‘결연의 밤에 함께한 다일의 홍보대사님들’
아동결연을 맺고 탄자니아 비전트립을 다녀오신 윤석화 홍보대사님과 중국 다일공동체에 도서관을 설립해주신 박상원 홍보대사님의 간증과 소감은 마치 현장에서 결연 아이들의 손을 잡고 있는 듯한 생생한 감동을 주었습니다.

 

▶ 다일의 박상원, 윤석화 홍보대사님들과 최일도 목사님

오늘 참석하신 거의 대부분의 게스트들이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 네팔, 탄자니아, 우간다의 어린이들과 일대일 아동결연을 맺으셨는데 오늘 감동 받으신 박상원 홍보대사님은 연말까지 100명의 후원자들이 아동을 품게 하겠다며 공약을 펼쳐주셨습니다! 역시 다일의 홍보대사님들이십니다^^!  
 

꿈과 희망을 포기한 아이들에게 한줄기 빛이 되어주신 후원회원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Posted by 다일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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