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하르챔버의 네팔사랑"

네팔다일공동체에 아주 귀한 분들이 오셨습니다. 독일로 유학가서 피아노 전공을 하셨는데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개척한지 3년된 채움교회의 유병근 담임목사님과 광주 시립교향악단 첼로 수석을 하신 남편 박문경님과 함께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피아노로 구성된 버하르 챔버 오케스트라입니다.

네팔의 가장 가난한 동네인 마누하르 빈민촌에 울려퍼진 사랑의 연주가 얼마나 감동이되고, 특별히 찬양을 연주할 때는 눈물로 영혼이 씻겨지고 위로와 평화를 강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랑으로 연주해주시고, 밥퍼의 섬김으로 함께 해주신 버하르 챔버단원 모든 분들께 온 맘 다해 감사드립니다!

 

 

 

 

 

 

 

Posted by 다일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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