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4.17.
~최일도 목사의
마음나누기~

"떼제공동체에서 주일예배를"

떼제공동체에 들어서면 유럽만이 아닌 세계 각 나라에서 이 시골 마을까지 찾아 온 많은 청년들을 보고 깜짝 놀라게 됩니다.

처음오는 사람들은 놀라기도 하지만 교회는 잘 다니지도 않고 관심이 없다는 이친구들이 지구촌 곳곳에서 이 먼 곳까지 베낭을 메고 찾아오는 이유를 매우 궁금하게 여깁니다.

여러차례 왔었지만 떼제에서 주일 예배를 함께 드린 일은 저도 이번이 처음입니다. 일행들 모두가 온 몸으로 드린 주일예배의 감격을 감사함으로 나누었습니다.

콩나물 목사님은 다일공동체에서 듣던 떼제의 찬양과 종소리를 실제로 와서 함께 듣고 부르자니 벅찬 감사와 감격을 말로 다 표현할 수가 없다고 합니다.

음악교수이며 목사인 콩나물님은 피부색과 문화와 종파가 다르고 연령도 다른 세계 각지에서 온 형제 자매들과 함께 주님을 찬양하는 시간이 너무도 감동이었다며 눈물을 글썽입니다.

그의 친동생이나 다름없는 주전자님도 귀로만 듣고 영상으로만 봐 왔던 것과 영성의 현장에서 드리는 예배의 실제는 너무도 다르고 예배를 온 맘다해 올려 드리는 감격속에 감사가 넘쳤다며 기뻐 합니다.

그리고 함께 온 일행들도 한 목소리로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속에 주님의 임재와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의 다양한 목소리와 찬양이 마치 한 목소리 같다면서 또 유쾌하게 웃고 떠들며 껄렁해 보이는 친구들 까지도 단 한 사람 예외없이 침묵으로 드리는 경건한 예배와 깊은 기도에 참여하는 것을 보며 전율로 다가오는 감동이 있었다며 모두 모두 좋아합니다.

말씀을 깊이 묵상하며 침묵으로 기도하는 젊은이들과 또 역동적인 젊은이 다운 모습을 동시에 볼 수 있는 떼제에서 내일의 다일공동체와 다양성 안에서 일치를 추구하며 일치 안에서 다양성을 존중하는 화해와 일치에 대한 희망과 지난 밤 주님이 주신 아름다운 꿈을 맘속에 그리고 새기며 우리 주님께 일체, 은혜, 감사를 올려 드립니다.




Posted by 밥퍼 다일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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