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고등법원에서 보내주신 


'사랑의 김장 나눔' 



11월 27일 청량리 밥퍼나눔운동본부에는 

갓 담근 싱싱한 김장김치를 실은 트럭이 한 대 도착했습니다. 



서울고등법원 우면누리 자원봉사회의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서 96명의 법관과 직원분들이 손수 담그신 김치인데요, 

싱싱한 김치를 트럭에 싣고 법퍼까지 직접 전달해주셨습니다.




우면누리 자원봉사회는 '우면누리봉사단'이라는 이름으로 2007년도부터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해온 단체입니다.

밥퍼에 사랑을 전해주신 모든 회원분들께 진심어린 감사를 드립니다. 



정성스럽게 담가 주신 김치는

밥퍼공동체의 어르신들께 따뜻한 식사로 잘 전달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립니다!

Posted by 다일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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