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현장] 

                                                제 4회 '밥 피스메이커' 행사 현장

 

           평화 통일을 향한 간절한 염원,

                 제4회 밥 피스메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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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8!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드디어 4번째 밥 피스메이커’ 행사가 개최되었습니다.

 

 

      

평화통일을 향한 간절한 염원으로 열기가 뜨거웠던 현장!

함께 보실까요?^^ 

 


  

  

    

4회 밥 피스메이커 행사는 봉은초등학교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시작되었는데요,

통일을 간절히 바라며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연주하고

또랑또랑한 목소리로 노래를 불러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공연 후 본격적을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밥퍼 명예 본부장님이신 조성기 목사님께서 개회사를,

다일공동체 대표이신 최일도 목사님의 기념사를 해주셨습니다.


남한이든 북한이든 어머니께서 차려주시는 따뜻한 밥상이 영혼의 안식처라고 하시며

다음 행사는 정말로 남과 북이 하나 되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4회 밥 피스메이커를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셨습니다.

직접 자리에 함께 하지 못하신 분들께서는 영상메시지로 기쁨의 뜻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이어서 축하 공연이 진행되었습니다.

세계적인 소프라노 김미주 교수님과 테너 하만택 교수님이

아름답고 조화로운 멜로디로 ‘The Prayer’라는 노래를 불러주셨습니다.

 

 

  

  

   



그리고 제4회 밥 피스메이커의 하이라이트!

밥이 평화다’ 뮤지컬 퍼포먼스가 진행되었습니다.

분단된 우리나라의 아픔을 함축적이고도 감동적으로 표현을 했는데요,

10분 남짓한 시간동안 가슴에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서로 총부리를 겨누던 남북한 병사가 서로에게 밥을 먹여주며

밥상 앞에 하나가 되는 모습으로 마무리된 공연은

자리에 모인 많은 사람들에게 커다란 감동을 선사하였습니다.

 

 


 


     

공연이 끝난 후최일도 목사님을 비롯한

밥 피스메이커 공동대표님들과 기획의원들은 밥 피스메이커 공동선언문을 낭독하였습니다.



이 선언문은 평화 통일을 위한 실질적인 대안과 실천방안 10가지로 


구성되었는데요,


꼭 이루어져서 어서 남과 북이 하나 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밥으로 이루는 평화를 소망하며

생명의 쌀 이어가기일명 생쌀이 릴레이가 이어졌습니다.


이 쌀로 모두가 함께 밥을 나누는 그 날이 오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신나는 사물놀이와 함께 다 같이 밥의 노래를 부르며

4회 밥 피스메이커의 모든 순서가 끝났습니다.

 

이 밥 먹고 밥이 되어 평화통일 거름되니


칠천만이 춤을 추네 어절씨구 저절씨구"

 

 

 

  

  

  


행사 후 거룩한빛 광성교회로 모두 이동하여

한촌설렁탕에서 후원해 주신 설렁탕을나누었습니다.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밥에 평화가 있다는 말이 새삼 실감이 났습니다.


 


 


    

연일 이어진 폭염으로 뜨거운 날씨였지만

평화통일을 향한 열정으로 제4회 밥 피스메이커 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밥이 평화다밥부터 나누세!


한반도에 밥으로 하나 되는 진정한 평화가 오길 간절히 바랍니다!

Posted by 다일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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