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현장] 


하나투어-충남문화재단 문화예술희망여행팀과 함께한 캄보디아 프놈끄라움 마을의 문화여행

 

문화예술희망여행팀이 선사한

아름다운 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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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프놈끄라움 마을에 곱고 아름다운 선율이 울려 퍼졌습니다.

하나투어-충남문화재단과 함께한 문화예술희망여행팀의 음악회가 진행되었기 때문입니다.

하나투어가 충남문화재단과 함께 기획한

COA Project (Dynamic Bounce)은 

현지 문화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대중과 공유하고

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하는 문화예술 지원프로그램의 차원에서 기획되었습니다.

 

뜻 깊은 문화예술희망여행팀의 버스킹이 캄보디아 프놈끄라움 마을에

문화예술을 통한 역동성과 활기를 불어 넣었습니다!

푹푹 찌는 오후의 한낮,

아이들과 손에 손을 잡고 마을 초입에 있는 커다란 나무 창고로 모였습니다.

아이들은 저마다 미리 배부한 음악회 티켓을 가지고 옹기종기 자리에 앉아 문화예술희망여행팀을 기쁘게 맞아주었습니다..

클래식 연주가 시작되자, 아이들은 처음 듣는 고요한 음악에 조용히 집중합니다.


시간이 흐르며, 바이올린과 기타, 건반 등이 어우러진 다양한 연주와 멋진 노래에

아이들의 소리가 쌓여 화음이 되고, 음악회장의 열기는 더욱 활활 타올랐습니다.

어쩌면 접해보지 않아서 생소하고 어려웠을 클래식 음악에도  

뜨거운 박수와 환호로 함께 호응해 준 프놈끄라움 마을의 아이들과 지역주민들,

그리고 캄보디아다일공동체 가족들의 모습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즐거운 문화여행을 선물해주신,

'하나투어-충남문화재단 문화예술희망여행팀'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Posted by 다일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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