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현장] 


우렁찬 기합소리와 함께한 2018년 씨엠립 분관장배 태권도 대회

 

강인한 체력과 함께 얻은 매달의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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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에 크고 우렁찬 기합소리가 쩌렁쩌렁 울려 퍼졌습니다 .

태권도교실 아이들의 즐거운 태권도 대회가 진행되었기 때문입니다.

 

지난 929, 씨엠립 COEX 에서는

‘2018년 씨엠립 분관장배 태권도 대회가 개최 되었습니다.

 

씨엠립주의 총 320여명 정도가 대회에 참가하였으며,

캄보디아다일공동체 태권도교실에서는 17명의 선수가 참가하였습니다.

씨엠립 내 가장 열악한 주거환경인 수상마을 내에 살고 있는 우리 아이들이

프놈끄라움 밥퍼센터에 와서 밥퍼 점심진지로 건강을 회복하고,

또 태권도 교실에 매일 구슬땀을 흘려가며 큰 기합소리로 훈련한 결과,


강인한 체력과 더불어 이번 대회에서 매달의 기쁨까지 누릴 수 있었습니다!

금메달 2, 은메달 3, 동매달 2개 총 7개의 메달을 획득

자랑스러운 캄보디아다일공동체 태권도교실 아이들!

 

아이들은 저마다 메달을 목에 걸고 큰 소리로 최고!(어짜!)”를 외치며

하늘을 날 듯이 기뻐 뛰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현재 캄보디아다일공동체 태권도교실은 씨엠립 내 최고 유단자인

짠털사범님이 방과후교실을 맡아서 매일매일 열심히 지도해주고 계시며,

태권도단은 개인물품후원자와 후원자들의 손길로 인해 수업의 명맥을 이어가며 운영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의 도움에 감사드리며

캄보디아다일공동체 프놈끄라움 밥퍼센터를 매일같이 호령하는

태권도교실 아이들의 큰 기합소리가 멀, 더 멀리 뻗어나가기를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

Posted by 다일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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