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솔나무 초청 아시아 빈민촌 어린이들을 위한 미주 순회공연

세계적인 플룻리스트이지만 우리에게는 너무나 친근한 다일홍보대사 송솔나무님의 아시아 빈민촌 어린이들을 위한 미주 순회공연이 12월 3일 휴스턴 사랑의 교회를 시작으로 애틀란타 새생명교회와 유빌라테 카페, 앨라바마 헌스빌한인장로교회, 그리고 12월 10일과 11일 시카고의 공연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보상없이 댓가없이 혼신의 힘을 다해 매번 공연마다 수고해주신 송솔나무님, 그리고 아시아 빈민촌 어린들을 위해 공연에 함께 하여 따뜻한 손을 내밀어 주신 모든 미주 교민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애틀란타 유니언 미션내 여성 홈리스 쉘터에서 함께한 성탄절 아침

2011년 올해 성탄절 새벽에도 미주 다일공동체는 애틀란타 지역교회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애틀란타 유니언 미션내 여성 홈리스 쉘터에서 성탄절을 보내는 여성들과 아이들을 위하여 새벽 5시부터 300명분의 따뜻한 아침식사를 준비해서 대접했습니다. 또한 이들과 함께 성탄 예배를 드린후, 엄마와 아이들을 위해 정성껏 포장한 선물을 일일이 나누어 드렸습니다. 올해도 변함없이 음식준비를 도와주신 송관호집사님 부부, 예배를 인도해주신 James Wilson 목사님, 주일날 새벽부터 함께해주신 자원봉사자들, 무엇보다 이런 아름다운 섬김을 가능하도록 지구촌 생명나눔 운동을 후원해주신 미주 다일 후원회원님들, 여러분이 최고입니다.

2011년 미주 다일공동체 정기이사회

설곡산에서의 2011년 마지막 다일영성수련 인도를 마치자 마자 쉼없이 최일도 목사님께서 30일에 미국 애틀란타에 오셨습니다. 미주 다일공동체 정기이사회를 주재하기 위해서입니다. 올 한해도 미주 다일공동체와 함께 하사 캄보디아, 네팔, 베트남, 필리핀, 그리고 중국 다일공동체에 하나님의 사랑을 흘러 보내게 하신 하나님, 2012년에는 더 크고 놀랍게 역사하실 것을 소망합니다. 말없이 행함으로 미주 다일공동체를 섬겨주시는 한국과 미국의 모든 이사님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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