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현장] 


서울지방국세청, 국제라이온스협회와 함께한 따뜻한 겨울 준비

 

추운 겨울을 이겨내기 위한

따뜻한 사랑과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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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 바람이 불어오는 완연한 겨울이 되어 추운 시간을 어떻게 잘 보내야 할지 고민이 많아지는 요즘, 특별히 소외되고 고독한 어르신들의 밥상을 차리는 밥퍼에 겨울 준비를 도와줄 따뜻한 손길이 찾아왔습니다!

 

 

서울지방국세청장님과 임직원님들 이 추운 겨울을 이겨내기 위한 1순위 준비물, 김장을 함께 해주셨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밥퍼로 향하는 경쾌한 발걸음 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

김치를 담그기 위해 며칠 전부터 육수를 내고 풀 죽을 끓이고 재료 손질을 하여 철저한 준비를 마치고, 400포기의 배추를 절이고 열심히 만든 속을 버무려 함께 맛있는 김치를 담갔습니다!

 

 

예상했던 시간보다 더 빨리 김장을 마치고 뒷정리까지 깔끔하게 끝내니

모두의 얼굴에 기분 좋은 미소가 번졌습니다.

서울지방국세청의 사랑과 나눔이,

오늘도 줄을 서서 밥을 기다리는 밥상공동체 어르신들의 가슴 시림을 따뜻함으로 물들입니다!

 


 

그리고 추운 겨울을 이겨내기 위한 사랑과 나눔의 주인공이 또 있었는데요,

국제라이온스협회 354-C지구 양재길 총재님과 회원님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나기 위한 준비를 함께 해주셨습니다!

 

 

한 분 한 분 , 정성을 다하여 밥을 퍼드리는 라이온스클럽 회원님들의 모습에

추운 겨울에 더욱 시리던 어르신들의 마음이 온기로 가득 채워졌습니다.

 

 

그 외에도 인중현 멤버들과 개인봉사자들까지 ,

넘치는 사랑과 나눔으로 100여명의 봉사자들과 밥상공동체 어르신들 694명 모두가 행복하고 뿌듯한 하루가 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서울지방국세청과 국제라이온스협회 354-C지구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Posted by 다일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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