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현장]
떤흥적십자 아주머니들과 함께한 2018년 마지막 날
행복한 웃음소리로 가득찬 사랑의 송년회
베트남 다일공동체의 사랑의 송년회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음력으로 2018년 마지막 날을 한 해 동안 늘 함께 했던 든든한 동역자인 떤흥적십자 아주머니들과 함께 했습니다!
베트남 다일공동체 ‘밥퍼’가 한분 한분께 따뜻하고 맛있는 밥을 대접해 드릴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는 마음을 전하며,
그간 서로의 수고를 격려해 주고자 마련했던 자리가 참으로 즐거웠습니다.
각자의 고충을 나누고 앞으로 더 협력하여 맛있고 따뜻한 밥을 대접해 드리자는 화합의 자리가 되어 마음 한 켠이 따뜻해졌습니다.
2019년에도 연합하여 더욱 맛있는 밥을 대접해 드리자는 마음으로
떤흥적십자 아주머니들께서 준비해 주신 ‘밥’을 먹으면서 더욱 돈독한 마음을 나누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앞으로도 밥퍼를 방문하시는 분들께 더 큰 마음을 담아서
정성 가득한 맛있는 밥을 대접해 드리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