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현장] 

제리백 박중열 대표의 우간다 아이들을 향한 배려와 나눔

 

우간다 다일공동체를 찾아온 특별한 선물!


 

특별한 손님의 특별한 선물이 우간다 다일공동체를 찾아왔습니다!

 

매일 힘겹게 물통을 나르는 우간다의 아이들이

좀 더 편하게 물을 운반할 수 있도록 특수가방을 제작한 한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제리백’ 박중열 대표입니다! 

당연히 아이들의 손에는 물통이 아닌 연필이 쥐어져야 하지만,

이것은 혼자만의 노력으로 해결할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그 좋은 날이 오기 전까지는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덜 힘들게 물을 운반(10L 젤리칸 통)할 수 있도록

박중열 대표는 어깨에 매는 가방을 개발하였습니다. 

그리고 제리백은 한국에서 가방을 판매하며 판매된 가방 개수만큼 우간다 아이들에게 가방을 보급하는 사회적 기업의 역할 또한 담당하고 있는데요,

바로 이 제리백에서 이번에 우간다 다일공동체에 560개의 가방을 기증해 주셨습니다! 

아이들은 방수가 되는 파란색의 가방이 너무 마음에 든다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이 가방은 이제 곧 다가올 개학 이후에 키티코 초등학교 전교생들에게도 나누어 줄 예정입니다!


그리고 이용희 대표님께서는 성폭력 근절 및 예방을 위한 아이들 교육을 인형극으로 진행하는 나나인형극단을 운영하고 계십니다.

지난 1월에 입국한 제리백 원정대 편을 통해 

아이들 손바닥만 한 크기의 예쁜 인형(한코리아 착한장난감)을 보내 주셔서 밥퍼에 오는 아이들에게 사랑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2019년 첫 출발부터 귀한 후원품들이 아이들에게 전달되어 행복한 기운이 물씬 감돕니다.

 

박중열 대표님과 이용희 대표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Posted by 다일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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